■전국영랑시송대회 ‘품격 갖춘 대회’ 호평 2023.04.20 木 16:24
 제20회 영랑문학제 일환으로 제12회 전국영랑시낭송대회가 15일 오전 10시부터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이날 본선대회에는 지난 10일 공정한 예심을 거쳐 선정된 초등부 7명, 중고등부 7명, 대학일반부 9명이 지정시와 자유시를 낭송하며, 결선을 치렀다.본선 심사위원으로는 이지엽, 서상철, 김명희 심사위원과 최한선 심사위원장 등 4명의 심사..
제20회 영랑문학제, 백일장&시낭송대회 ‘성료’ 2023.04.20 木 16:23
 강진군이 주최하고 시문학파기념관이 주관하는 ‘제20회 영랑문학제’가 지난 14일과 15일까지 양일간 영랑생가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이번 영랑문학제는 영랑생가와 주변경관을 무대로 영랑시인의 시 세계를 조명한 것을 비롯 인문학적 감성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14일 오전 10시부터 영랑생가 내에서 전국영랑백일장대회가, 오후 1시부터는 ..
‘불과 빛’으로 빚은 강진청자축제 … 특별한 체험 ‘풍성’ 2023.02.17 金 10:25
올해 처음 겨울로 시기를 옮겨 오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일대의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제51회 강진청자축제가 신명나게 펼쳐진다.이번 강진청제축제는 ‘흙·사람 그리고 불’을 테마로 전시, 체험, 공연, 부대 행사 등 6대 분야, 44개 행사로 풍성하게 꾸며져 문화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고품격 축제로 열린다.폭염과 태풍 등 여름축제의 어..
강진 ‘청년지원센터&일자리카페’…‘청년의 꿈’ 꽃 피우다 2022.10.27 木 10:15
 ■청년 일자리카페 연계&취업상담&구인·구직강진군이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펼치며 ‘청년이 돌아오는 강진’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운영되고 있는 ‘강진 청년지원센터 및 일자리카페’ 가 있다.강진 청년지원센터에서는 만 18세부터 4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 교육과 일자리 매칭..
강진합창단, 제30회 전남도민합창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2.10.20 木 10:29
 강진군 혼성 합창단인 강진합창단(단장 김경숙)이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제30회 전남도민합창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지난 7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린 제30회 도민합창경연대회는 강진합창단을 비롯 일반부 10개 팀과 학생부 1개 팀으로 400여 명의 합창단원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경연장에 참석한 500여 명의 관람객들은 각 합..
강진원 강진군수, 취임 100일 맞아 ‘비상하는 강진호’ 새 동력 육성하겠다 2022.10.13 木 08:29
 ▲민선 8기 강진군수 취임 후 100일을 맞은 소회는?-‘강진의 기적, 新강진시대 개막’에 대한 열망으로 다시 한 번 저를 믿고 강진의 미래를 맡겨주신 모든 분들께 취임 100일을 맞아 감사드린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께 무려 세 번의 선택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군민들의 수준 높은 정치철학에 기반한 민주주의에 대한 뿌리 깊은 열망과 강진의..
해남군 북일면 주민 ‘학교와 지역’ 살렸다 2022.09.29 木 08:44
강진군은 저출산, 고령화로 매년 인구가 감소하고 학령인구가 줄어들어 폐교위기에 내몰리고 있다.이로 인해 면 단위 지역사회 활성화와 작은학교 살리기 대안으로 농산어촌 유학생 유치가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학교와 지자체 모두 농산어촌유학생 유치를 위해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이에 강진우리신문에서는 지역 현안문제로 떠오른 ..
강진 보은산, 가족 체험형 힐링 공간으로 바뀐다 2022.09.21 水 13:48
 강진군이 내년까지 7억 원을 투입해 11.3km 보은산 트레킹길을 조성한다. 보은산 트레킹길 조성사업은 해발 200m 전·후 높이의 숲길로, 기존 노선에 새로운 트레킹 길 11.3km를 연결해 총 16km의 둘레길을 만드는 사업이다.올해는 1단계 사업으로 3억 원을 투입, 강진읍과 군동면 구간 4.4km을 완성하고, 내년에 2단계 사업으로 4억 ..
1급수 재우로 담근 강진 ‘토하젓’ 2022.08.31 水 16:37
 토하는 친환경 지역 1급수에서만 서식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토종새우다. 토하가 살기 위해서는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고 물이 깨꿋하며 흙이 좋아야 하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토하젓은 강진군의 특산품이며, 예부터 독특한 맛으로 조선 시대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다. 강진 토하젓은 옴천면과 칠량면에서 생산되고 있다. 옴천면은 월출산 가장자리에 ..
정성 가득 담긴‘강진 야생 수제차’맛보세요! 2022.08.31 水 16:34
 우리나라 차(茶)문화 성지 강진군에서 지난 2015년, 관내 다인(茶人)들이 모여 설립한 강진야생차 브랜드 강진다산명차(대표 장금애)는 청정지역 강진의 보은산, 만덕산 등지에서 직접 채취한 야생 찻잎으로 고품질의 차를 만든다.녹차에는 카데킨이 풍부해 노화 억제에 도움이 되고, 폴리페놀 성분은 체내 지방 축적 억제 및 지방 분해 촉진으로 다이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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