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홀 초대전, ‘한국화 三友展’

  • 람정 김종식&해당 김영순&우산 최현철





  • 진아트홀에서는 지역출신 작가인 람정 김종식, 해당 김영순, 우산 최현철 등 세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초대전을 연다. 이번에 열리는  ‘한국화 三友展’은 아름다운 산야를 배경으로 작가의 향토성을 담은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한국화 三友展’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 중 람정 김종식 작가는 국전(동양화), 동아미전 입선, 전남도미전 우수상 등 다양한 수상과 함께 21년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심사위원(한국화)를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교도소 교화위원(미술지도)을 맡고 있다.

    해당 김영순 작가는 한국전통산수화 소장작가전, 대한민국 한국화 우수작가전 등 개인전 11회를 개최했으며, 현재 한국미협부이사장, 목우회, 무진회, 서울이오회, 미술과 비평사 운영위원, 국가보훈 예술협회 이사를 맡고 있다.

    우산 최현철 작가는 강진아트홀, 대동갤러리, 남도예술회관, 남도예술회관 등에서 개인전 14회를 비롯 수묵화 회원전, 남도수묵화전 등 그룹전을 개최했으며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전남미술대전심사위원, 광주시미술대전심사위원, 전남미술대전초대작가를 맡고 있다.

    한편 이번 초대전은 지난 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진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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