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줄을 잘 서시오 2022.08.31 水 15:43
 
[전체] 모든 순간이 예술, 미디어아트 공모전…9월 16일 접수 2022.08.25 木 09:41
 광주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도심 속 빛 축제의 장 ‘2022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이하 GMAF)을 앞두고 제1회 GMAF 미디어아트 공모전을 진행한다.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부대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창의적인 글로벌 신진 작가 발굴과 시민들에게 예술적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미디어예술가가 참여하는 전문가 공모전과 일반 시..
[전체] 백금포구(白金浦口) 옛 영화 김남현(시인) 2022.08.25 木 09:39
 60년대만 해도 물길 높아부산으로 제주로 전국 어디든뱃길이 발달 하여  곡식과 소금이 오르내리던상선배의 그림자는 이제 역사와 추억 속으로 그쳤다.개들도 돈을 물고 다니던 백금포의 호시절그 때의 영화(榮華) 그려보는데 일제가 남긴 세멘잔해와움막 석빙고 자국만 남았는데 얕아진 강물은 변함이 흐르네..
[전체] 푸소 스토리텔링북‘강진의 재발견 FU-SO’발간 2022.08.25 木 09:36
강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강진군과 함께 푸소농가의 생생한 인터뷰를 담은 스토리텔링북 ‘강진의 재발견 FU-SO’를 발간했다.강진푸소(FU-SO)는 ‘Feeling-Up, Stress-Off’의 줄임말로, ‘덜어내다’라는 뜻의 전라도 사투리 ‘푸소’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농가에서 머물며 농촌의 따뜻한 정서와 타인과의 소통, 땀방울의 가치를 배우는 감성..
[전체] 극단 청자,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 연극 공연 2022.08.25 木 09:10
올해 전남문화재단과 강진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인 극단 청자(대표 임재필)가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이라는 제목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6시 30분 두 차례 강진아트홀 대극장에서 창작 초연 연극을 올린다.이번엔 남도와 강진 사람들의 감성의 심장 같은 인물인 청년 시인 영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순수 서정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넘어서 2018년 독립유공자 ..
[전체] 시와 캘리와 그림이 만나다 ‘오대환 시와 무지개’ 전시회 2022.08.19 金 08:26
강진군 군동면 동심재에서 시 창작과 더불어 시낭송 등 활발하게 문화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대환 시인이 시와 캘리와 그림이 만나다 ‘오대환 시와 무지개’ 전시회를 개최한다.오는 9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강진산림조합 전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개막식은 9월 17일 오후 1시 강진산림조합 전시관에서 갖는다. 대형작품을 비롯해 총 35점이 전시되는 이번 ..
[전체] 극단 청자 ‘모란이 피기까지’ 무대 오른다 2022.08.18 木 12:53
젊은 시인의 가슴 밑에는 오직 조선 독립의 열망만 가득했다. 두려움과 용기...김영랑 시인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극단청자 임재필 대표가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연출한 연극 ‘모란이 피기까지 우리는’이 오는 30일 강진아트홀 대극장에서 오후 2시, 6시 30분 두차례 공연된다.2022 공연장상주단체 극단 청자 창작 초연 연극으로 무대에 오르는 이..
[전체] 여수에서 제40회 전국국국악경연대회 열린다 2022.08.18 木 12:50
전국국국악경연대회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여수시민회관과 진남문예회관에서 열린다.예선은 비대면 영상으로 진행되며 예선 심사결과 후 치러지는 본선 경연은 9월 4일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경기 종목은 판소리부문 일반부와 신인부, 학생부(초등부, 중·고등부) 이며, 기악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 그리고 무용부문은 일반부, 신인부, 학생부로 나뉘..
[전체] 강진군 민화협회 ‘청자골, 색을 머금다’ 전시회 2022.08.11 木 09:21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에 위치한 강진군 다산박물관(관장 김국혼)에서는 지난 2일부터 8월 한 달간 강진군 민화 협회를 초청해 민화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산박물관에서 지난 3월부터 진행한 지역작가 초대전의 5번째로 개최되는 전시이다. 이번 민화 전시회에는 강진군 민화 협회 회원 중 8명이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전체] 내 인생의 무기 2022.08.11 木 09:18
내가 새파랗게 젊었을 때부터 ‘내 인생의 무기’들을 알았더라면 이후의 삶이 많이 달라졌을까 라는 가정은 많은 이들이 자주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너무 공허한 가정이라는 것을 모든 이들은 알고 있다. 그나마 뒤늦게라도 구체적인 목표를 향해 치열하게 노력하는 이들에게 운이 따른다는 지극히 평범한 진리를 각성하게 된다면 그마저도 다행 중 다행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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