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강진우리신문이 ‘시가지를 깨끗하게’ 연중캠페인을 시작한다.
2019부터 펼친 ‘시가지를 깨끗하게’라는 캠페인의 영향으로 강진읍 상가가 몰라보게 깨끗해졌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지만, 여전히 양심을 저버리는 주민들이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4일 오전 7시 경, 그동안 한두사람이 버리는 쓰레기로 주말과 휴일 중앙로 미관을 헤치던 강진신협 앞 쓰레기는 이날 투기하지 않았다. 하지만 (구)조제약국 앞에는 여전히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있어 볼썽 사나웠다.
특히 이날은 강진읍에서 탄탄대로 축제를, 남미륵사 일원에서는 서부해당화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관광객들이 강진읍을 많이 찾고 있던 터라 이틀 동안 인도에 나뒹구는 쓰레기를 두고 봐야 하는 처지였다.
버려진 쓰레기 위로 투기한 주민의 양심까지 얹어져 불쾌감을 감출수 없다.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면 법적으로 제재를 가해서라도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게 단속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중앙로는 물론 강진읍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쓰레기 버리는 시간엄수와 재활용쓰레기 구분 등을 계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본지에서는 올해도 고질적인 투기 장소를 찾아 사진을 게재하고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을때는 투기자를 찾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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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성전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