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 JC·위스타트 주최, 우리신문 후원, 참가 어린이 전원 시상





  • 지난 13일 오후 6시30분 강진청년회의소(회장 조용관)와 위스타트강진글로벌센터(관장 정신정)가 주최한  “제1회 JC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개최됐다.

    강진에 사는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 50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그리기 대회는 지난 5일 어린이 날 진행됐다.

    지난 10일 진행된 심사에서 작품의 순수성과 신선함, 그리고 그림대회 참여 의지가 보이는 작품을 종합적으로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 김은주(7세) 어린이가 최고상을, 유혜원(7세)·최하린(6세) 어린이가 사랑상을, 박진우(7세)·오소연(7세)·윤서진(6세) 어린이가 행복상을 수상했다.

    또 심사결과 6명에 선정되지 않은 44명의 어린이 전원에게도 미소상을 수여했다.

    입상작품은 시상식 후 아동들이 본인 작품에 자긍심을 갖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1주일 동안 위스타트에 전시되고 있다.

    조용관 강진JC 회장은 “강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열린 첫 그림 그리기대회에서 기대 이상의 작품들이 많아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그리기 대회가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위스타트, 후원단체와 함께 지원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회 JC와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는 아동에게 그림을 통해 가족과 자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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