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 강진수협은 2024년 제1차 정기대의원회를 맞아 박범석 조합장과 조합원들이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에 기탁했다.
강진군수협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아주 오래된 수협으로 일제강점기인 1922년 11월11일 강진군 해태조합으로 설립됐다. 100여 년 동안 조합원 수는 약 1,900여 명 규모 조합원들의 협조와 지역의 관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박범석 강진군수협조합장은 “강진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을 위해 유용하게 써주시길 바라며, 100년 역사를 가진 지역 은행으로서 폭넓은 장학사업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진군민장학재단 이사장 강진원은 “다년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는 수협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목표를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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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성전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