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강진읍 부춘·보전마을을 대상으로 95번째 군민행복 희망나눔사업을 실시해 군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부춘마을 체험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커트, 염색, 발 마사지, 장수사진, 돋보기 지원과 물리치료, 한방·치과 진료 등 복지·생활·건강·의료 분야 21종의 전문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 봉사단과 마을 주민 100여 명이 함께 했다.
특히 새중앙의원 김종성 원장과 간호사들이 신규 봉사자로 참여해 ‘건강충전 수액의료봉사’로 따뜻한 보살핌을 펼쳤고, 미국 하와이에서 미용실을 17년간 운영하다 고국으로 돌아와 희망나눔사업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주민들의 대환영을 받았다.
또한 강진소방서 119 생활안전 전담대 및 OK생활민원센터, 복지기동대는 소방안전점검 및 소방화재감지기, 소규모 수리 등을 현장에서 접수해 신청한 25가구에 대해 1주일 내 해당 가구를 개별 방문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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