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은 조합장을 포함한 강진농협 119봉사단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강진읍내 번화가인 버스터미널부터 강진농협 본점에 이르기까지 읍내 상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최근 강진군이 2024년을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강진농협도 이와 뜻을 함께하고 깨끗한 읍내 거리를 만들어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기분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고 관광객을 대거 유치해 강진농산물의 구매까지 자연스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이다.
강진농협은 깨끗한 읍내거리를 만들어 지역민들의 쾌적한 환경 이용 등을 위하여 매월 2차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강진농협 진성국 조합장은 “농협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깨끗한 농촌환경 만들기 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업 농촌 구현을 위해 필요한 여러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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