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춘 병영면장, 지사협 100만 원 기부



  • 지난 2일 42대 병영면장으로 취임한 이계춘 면장은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며, 희망2024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기부금은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되어 병영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용관 민간위원장은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첫 기부로 앞으로도 이러한 기부 선행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기부문화에 앞장서주신 병영면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계춘 병영면장은 “병영면장으로 취임하며, 병영면 공동체 일원으로서 함께 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병영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보살피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희망2024나눔캠페인으로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총 모금액은 현재까지 1천 600여 만 원으로, 기탁된 기부금은 병영면 실정에 맞는 특화사업을 통해 병영면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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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창식 news@gj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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