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상생·온정 나눔’

  • 지역 어려운 이웃 희망나눔 1천만 원 기탁



  • 지난달 27일,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대표 장보성)는 연말을 맞아 강진군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희망나눔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 김유림 총괄사장, 장보성 대표, 정필용 사장, 조승현 본부장과 강진원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강진군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남해안 대표 골프장인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2018년 설립한 골프장으로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52객실의 리조트를 갖추고 있으며, 강진만을 바라보는 씨 사이드 14개 홀과 가우도와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는 골프 코스와 객실 등으로 인기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동안 다산베아채 골프&리조트는 지역사회를 위한 환원 사업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21년~22년 희망 나눔 지정 기탁으로 1,365만 원 기부, ‘23년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역체육회에 1천만 원 기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우남문화장학재단에 인재 육성 장학금 기탁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 

    장보성 대표는 “고(故) 김호남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나눔 등을 실천하고 있다”며 “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 기업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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