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레미콘 임병호 부사장 1천만원, 다와카페 달빛이야기카페&도암면이장단 각각 100만원 기탁





  • 지난달 27일 동남레미콘 임병호 부사장이 1,000만 원, 도암면 이장단에서 100만 원, 달빛이야기 마을 카페에서 100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동남레미콘은 칠량면에 있는 지역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마음으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1,000만 원의 장학금 기탁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1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임병호 부사장은 “매년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암면 이장단은 꾸준한 기부 나눔 활동을 해왔으며, 연말에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달빛이야기 마을 카페는 성전면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서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운영하고 있는 마을카페이다.

    지난달 29일에는 강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다와카페’ 직원들이 100만 원, 읍면경로식당 조리사들이 50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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