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몽현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대표이사는 7일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발휘해 더 강력하고 튼튼한 경쟁력을 갖춘 경이롭고 모범적인 회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강진군 도암면 출생인 윤 대표는 도암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때 전학해 조선대 부속고등학교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6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경영 전략실장, 기획실장, 터키와 중국 법인 총괄경영자 등 요직을 거쳤다.
정책과 기획 분야는 물론 풍부한 해외 마케팅까지 두루 섭렵하는 등 자동차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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