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강진농협 부녀회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농협에서 재료지원을 통하여 1,000포기 김장김치를 담궜다.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는 113개의 영농회 노인회관과 읍내 소재 시각 장애인 복지관 등 사회복지설 8군데, 홀로지내는 독거노인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이웃에게 1,000포기 김장을 직접 배달하고 전달하였다.
진성국 조합장은 “앞으로 다가올 추위를 따듯한 사랑의 마음으로 녹여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사랑이 듬뿍 담긴 김치를 만들어 우리농협 영농회 노인회관 뿐 아니라 지역사회 소외이웃에 전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봉사 기여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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