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임형봉 경감, ‘베스트 팀장’ 선발

  • 전남경찰청 22개 경찰서 중 유일 선정



  • 강진경찰서는 생활안전교통과 생안계장 임형봉 경감이 경찰청이 주관하는 제 49회 베스트 팀장에 선발되었다. 전남경찰청 22개서 중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2019년 10월부터 시행하는 베스트 팀장은 업무 중심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계ㆍ팀장급 중간관리자를 도경에서 추천받아 경찰청이 심사해 선발하는 제도이다.

    임형봉 계장은 1992년 11월에 임용되어 퇴직이 얼마 남지 않은 베테랑 경찰관이다. 매사에 솔선수범 하고 직원들과 격의없이 소통하며 상호존중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왔다.

    또한 올해 장기방치 공폐가 방범시설물 설치를 위한 “자치경찰 사무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개정, 외국인 밀집지역으로 우범지역화 민원 청취 및 문제 발굴하여 선제적 방범 시설물 설치로 범죄예방 및 주민 안심 확보에 기여하여 베스트 팀장에 선발되었다.

    임형봉 계장은 “계ㆍ팀장 중간관리자는 내부역량과 외부환경의 적절한 조화로 목적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안전한 강진, 정성치안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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