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식 박사, 호남매일tv사장 취임

  • 강진읍 출신, “언론의 본질적 역할 다하겠습니다”



  • 강진읍 봉덕마을 출신 최후식 박사(만,47세)가 지난 10월 30일 호남매일tv사장에 취임했다. 최 사장은 조선대학교에서 헌법을 전공한 법학박사로서 20여년간 법조실무자로 근무하면서 대학강의, 주민자치위원장 등 사회운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 신임사장은 ‘21년 동안 호남의 민심을 대변해 온 대표 언론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언론의 본질적 요소를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후식 박사는 변호사 최은식 법률사무소 사무국장, 광주광역시 남구 주민자치위원장을 지냈으며, 조선대학교 공법학회 회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서영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외래교수, 광주시 남구 주민자치위원장, 재광 강진군향우회 부회장, 호남매일tv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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