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이웃돕기회가 지난 7일, 강진군에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소아암이웃돕기회(회장 김영수)는 ‘김영수와 통기타 친구들’이라는 이름으로 9명의 회원이 활동, 2015년 매주 주말 가우도에서 통기타 버스킹 활동을 하며 공연으로 관광객과 군민의 사랑의 받고 있는 동호회이다.
김영수 회장은 “강진군에서 문화예술진흥기금을 통해 뮤지션들이 꾸준히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환경을 만들어 줬고, 그 자리를 통해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꾸준히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아암이웃돕기회는 2021년부터 버스킹 수익금 600만원과 대구면 저두마을에 200만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기탁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강진군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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