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이동준 심판이 ‘2023 하나원큐 FA컵 심판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결승 포항스틸러스와 전북현대의 경기에 주심으로 배정받은 이동준(40)심판은 90분간 6골이 나는 양팀의 혈투를 공정한 판정으로 마무리하며 심판상을 수상했다.강진군 칠량면 출신인 이동준 심판은 대한축구협회 1급 심판으로 2010년에는 FIFA 국제축구심판으로 활동했다. 2011년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심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프로축구심판협의회 회장으로 프로축구심판의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한편 이동준 심판은 K리그심판으로 13번째 시즌을 맞아 곧 3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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