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지난 달 30일, 강진군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10월 경로의 달을 기념해 효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서순철 부군수, 차영수 전남도의원, 이병삼 강진교육장, 황호용 노인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수상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가 도지사 단체상을 받았고 군수 표창에는 곽종환(남, 71) 씨가 경로효친 지역봉사상을 받았다. 또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표창에는 김한식(남, 95) 씨 등 7명이 장한어버이상을, 이명숙(여, 67) 씨 등 4명이 효자효부상을 수상했다.
마삼섭 회장은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한국 효도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소외계층 없이 함께 소통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는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유산인 효 정신을 계승하고 경로효친을 실행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창립되어 현재 26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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