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ET봉사회 재능봉사단(회장 조창근)은 지난 15일 오전 9시부터 대구면 수동마을을 방문해 전기보수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은 휴일임에도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가정 내 전기 배선과 차단기를 점검하고, 노후된 부분은 교체하며 아이와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조창근 ET봉사회장은 “바쁜 일정의 회원들이 짬을 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려운 가정에 재능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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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성전다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