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 (회장 박종재)는 지난 16일 금요일 오전 신전면 대벌, 약천해안가 일원에서 집중호우로 유입된 폐스티로폼부표와 각종 생활 쓰레기등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진군새마을회 회원 50여 명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은 떠밀려 온 해양쓰레기를 마대 100여장에 담아 총 5톤가량을 수거했다. 박종재 회장은 “코로나19로 쓰레기수거 인력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회원들이 솔선수범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에서는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눠 가지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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