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공무원 되기 도전 2018.11.29 木 13:24
아직도 선명하게 생각나는 첫 출근의 날. 내딛는 걸음마다 땅이 쑤욱 들어가는 듯 구름 위를 걷는다는 느낌이 이러할까 하는 생각과 함께 상기된 얼굴로 처음 주민복지실 문을 연 날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하다. 처음 주민복지실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았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전화벨 소리가 코트장의 테니스공처럼 보였고 그 공들을 멋지게 서브하며 민원처리..
정약용, 그의 발자취가 있는 강진을 가다 2018.11.29 木 13:23
강진으로 향했다. ‘강진’을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것은 가우도와 정약용 외에는 없는 것 같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정약용’이라는 인물에 대해 다뤄보려고 한다. ‘정약용’이란 인물은 한 가지 직업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니다. 고대 피타고라스와 같은 이들은 철학자임과 동시에 예술가, 건축가, 수학자였듯 우리나라도 다른 상황은 아니었다. 또한 요즘은 수원화..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워크숍을 다녀와서! 2018.11.22 木 08:43
지난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강진독거노인지원센터에서 근무하는 60여명의 종사자들이 순천시와 여수시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유례없이 지긋지긋하게 무더웠던 여름동안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는 폭염 기상특보에 행여나 우리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휴일도 없이 안전 확인에 수고하신 생활관리사들의 노고를 치하하..
겨울철 화재예방 요령 2018.11.22 木 08:42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이 실감이 나는 시기이다. 겨울과 소방서는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다. 화재가 특히나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다보니 소방서도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더욱 더 긴장하고 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 왜 겨울에는 화재 발생이 증가할까?  인류는 오래 전부터 불과 함께 살아왔다. 요리와 열기를 얻기 위해 쓰이거나 다양한 도구 제작에 쓰이는 등..
올바른 119 신고요령이 필요하다 2018.11.15 木 09:08
화재가 발생하거나 어떠한 사고가 일어났을 때, 누군가 다쳐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신속하고 정확한 119 신고이다. 사고로 인해 사람들은 쉽게 패닉에 빠지고 침착성을 잃게 된다. 그럴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119 신고요령이다. 일상생활에서 예방에 힘쓰고 소방훈련을 하더라도 실제상황에서 사람들은 언제나 완벽하게 프로토콜을 ..
농어촌 지역의 의료시스템 구축 방안 2018.11.15 木 09:07
환경문학 기행으로 강진에 가게 됐다. 그리고 강진의 가우도라는 곳을 걷는 트래킹 체험을 했다. 다리를 건너면서 문득, 이렇게 동떨어져 있는 섬이나 강진같은 비교적 시설들이 부족한 농어촌에서는 의료 시설이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우리 삶의 환경 중 정말 중요한 의료시스템이 지역 곳곳에 닿을 수 있는 방안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며 이 주제..
복지 사각지대 완전 해소를 꿈꾸며 2018.11.08 木 08:40
보건복지부는 최근 올해 1~8월 빅데이터로 예측한 고위험 예상 대상자 24만3,647명 가운데 4차례에 걸쳐 33.4%인 8만1,354명에게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차례 발굴(1~11월)을 통해 확보한 5만8,855명보다 약 38% 증가한 수치다. 올해 말까지 전국 확대가 목표인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는 9월 기준..
화재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 2018.11.08 木 08:40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 덕분에 현대에 들어서 일반 사람들의 안전의식이 많이 함양되었다. 하지만 안전의식이라는 것은 묘하게도 본인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는 약해지고 방심하게 된다. 사람에게 바로 집이라는 곳이 그러하다. 안전사고라는 단어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사고들을 칭하는 말이다. 사회에서는 엄격하게 지켜지는 그 안전수칙이 오히려 가장 소..
풍요와 성취, 그리고 만추(晩秋) 2018.11.08 木 08:39
계절의 시간은 이제 가을의 한복판을 지나는 중이다. 바야흐로 ‘만추(晩秋)’로 접어들었다. 이제 단풍의 맹렬한 기세는 위에서 시작해 강진녘 전체를 점령해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단어를  새삼스레 입에 올리는 것이 망설여지는 면이 없진 않다. “한계령 넘기 시작하던/ 단풍 예대로/ 새재 대재 다 넘었다”(윤사순,「단풍」)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또 하..
장애를 극복하고 세상에 빛을 남긴 위인들의 이야기 2018.11.01 木 09:28
사람은 영(靈)과 혼(魂)과 육체(肉體)로 구성되어 있다. 육체의 생명뿐만 아니라 영혼(靈魂)의 생명도 있다는 말이다. 에릭 프롬은 추구하는 삶의 가치관에 따라 소유(所有/To have) 양식의 삶, 그리고 존재(存在/To Be) 양식의 삶의 인간으로 표현했다. 또한, 플라톤은 인생을 육안으로 보이는 물질적 형상의 세계보다는 본질적 원형이고 영원불변적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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