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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벌초’로 잇는 선조의 얼과 가족 사랑
2025.09.18 木 13:31
올해 여름은 유난히 길고 더웠다. 아직 더위가 꺽이지 않았지만 곧 있으면 민족 대명절 한가위, 추석이 다가오고 이때쯤이면 벌초의 계절이 다가온다. 올해 같으면 날이 더워 벌초하는 것도 고역이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고향을 찾아 분주히 산소 주변에서 무언가를 정리하는 풍경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바로 ‘벌초’이다.&nbs..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공포, 디지털 스토킹을 말하다
2025.09.18 木 13:30
“언제든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 뜬 이 메시지 한 줄이 누군가의 일상을 지옥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범죄, 디지털 스토킹이 우리 사회의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물리적 거리와 시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24시간 피해자를 괴롭힐 수 있는 디지털 스토킹은 기존의 스토킹보다 더욱 교묘하..
다산의 "변경 수호 정신"과 21세기 한국 외교
2025.09.11 木 13:57
다산 정약용은 조선의 국경을 지키는 문제에서 한 치의 물러섬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는 『목민심서』에서 “조종이 남긴 땅만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단언하며, 설령 그로 인해 귀양을 가는 불이익을 당한다 해도 영토와 주권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절대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먼저 후주(厚州)의 한 진(鎭)만을 회복하고 장차 차례로 ..
모두의 생명을 지키는 약속, 교통안전
2025.09.11 木 13:56
어릴 적, 국민학교 시절 책상 위에 친구와 선을 그어 서로의 영역을 나누던 기억이 있다. 그 선은 단순한 경계가 아니라 서로 침범하지 않겠다는 약속이자 질서였고, 작지만 분명한 규칙이었다.이처럼 우리 일상 속에서도 선을 지키는 일이 있다. 바로 도로 위의 ‘교통질서’다. 선을 넘지 않고, 신호를 지키며, 정해진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 이는 단지 법규를 ..
다산(茶山)이 강조한 ‘글로벌 소통 능력’
2025.08.27 水 09:43
다산 정약용 선생은 일찍이 국제 사회에서의 소통 능력, 즉 글로벌 소통 능력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외국어를 잘하는 것을 넘어, 실용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국가의 위기를 막는 능력에 대한 통찰이었습니다. 이런 다산 선생의 실사구시(實事求是) 정신은 20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지금으로부터 200여 년 전..
다시 시작되는 연인 같은 ‘강진 반값여행’
2025.08.27 水 09:42
저는 평생을 강진에서 살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30년동안 남편과 함께 꽃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진의 흙냄새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농업지역이면서 탐진강이 있고 지도를 보면 모두 바닷가로 보이는 우리 강진을 저는 사랑합니다.최근 몇 년 사이 우리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가게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보이지 않게 전파되는 무..
사랑이라는 이름의 폭력, 교제 폭력을 말하다
2025.08.27 水 09:41
“사랑하니깐 그런거야” 이 말이 얼마나 많은 폭력을 정당화해왔을까요? 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교제폭력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사회가 직면한 심각한 범죄이자,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교제폭력은 단순히 때리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신체적 폭력은 물론이고, 감시와 통제, 언어폭력, 성관계 강요, 디지털 기기를 통한 감시와 협박까지 ..
200년 전 다산이 말한 ‘집단지성의 리더십’
2025.08.21 木 13:18
200여 년 전 다산 정약용은 목민심서 율기(律己)편에서 일찍이 조선문신으로 충청도와 전라도 관찰사를 지낸 한지(韓祉:1675~?)가 감사(監司)로 일했을 때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산은 자신보다 100여 년 전의 선배인 한지(韓祉)가 이미 집단지성의 가치를 실천한 인물로 높이 평가하였다.한지(韓祉)는 매일 아침 부하 관리들을 불러 전날 자신이 ..
3대가 함께 즐기는 강진군 문화예술
2025.08.21 木 13:17
문화와 예술은 시대와 세대를 초월해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가장 따뜻한 다리이다. 특히 공연예술은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감동과 함께 서로의 감정을 나누게 해, 세대 간의 간극을 좁히는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강진군 강진아트홀이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도입하며 3대(조부모, 부모, 손주 세대)가 모두 함께 즐기는 방안을 심층적으로 ..
“200년 전 개혁의 설계도, 오늘의 나침반이 되다”
2025.08.13 水 10:19
200여 년 전, 다산 정약용 선생은 강진 유배지에서 무너져가는 조선을 바라보며 “나라다운 나라, 백성이 주인인 세상”을 만들기 위한 국가 개혁의 청사진을 그렸다. 그 결실이 바로《경세유표》다. 이 책은 단순히 제도를 손보는 수준을 넘어, 탐욕과 부패로 병든 조선 사회의 근본적 문제를 뿌리부터 고치려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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