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금품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강진원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고 강진군수 후보를 공천하기 않기로 해 이승옥 군수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강진원 후보의 출마 포기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이승옥 군수 후보(무소속 기호 4번)는 10일 오전 민주당 비상대책위 결정이 나온 직후 “금품 살포가 현장에서 확인된 강진원 후보의 공천..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무소속, 기호 5번)는 지난 17일 강진 발전 제1호 공약으로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소상공인 진흥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가게를 경영하면서 부딪히는 일시적인 자금압박 등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의 사다리가 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 후보는 소..

곽영체 전 도의원이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곽 예비후보는 “강진을 위해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결심했으며, 건강과 정신, 열정이 팔팔해 늦게 결정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곽 예비후보는 “세계의 지도자들도 70세가 넘은 사람이 많다. 미국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83세이고 바이든 대통령은 81세에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예비후보(강진 선거구)가 노인일자리 창출, 홀몸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차 후보는 강진군 노인맞춤돌봄센터와 강진사랑의 집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복지에 대한 현주소를 확인하며 이같이 약속했다. 차 후보는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강진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항상 감사한..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서채원 예비후보가 이승옥 예비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또 이승옥 예비후보는 강진원 예비후보측이 당내 경선과정에서 선거법을 심각하게 위반했다며 당내 제소와 사법당국에 고발방침을 천명했다. 이승옥 민주당 군수 예비후보와 서채원 전 후보는 지난 1일 오후 이 후보 사무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두 사람이 강진발전을..

민주당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이승옥 예비후보 기자회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강 예비후보는 입장문에서 “이번 강진군수 선거는 인구소멸이라는 강진의 위기에서어떻게 하면 강진을 재도약시킬 수 있을 것인지 군민들에게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야 하는 중요한 선거이다”며 “강진 발전을 위한 미래 지향적이고 건설적인 선거가 되어야함에도 불구하고 경쟁 후..

 

 

진보당 강광석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달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진주강씨 강진종친회 강춘원 회장, 강진군 노인회 황호용 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하원오 의장, 한국진보연대 문경식 상임대표, 강진군농민회 전현직 회장, 관내 농협 조합장, 한글학교 학생, 당원 등 지지자 1,000명이 운집했다. 개소식에서 하..

차영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 예비후보(강진 선거구)는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쟁력 강화 및 경영안정을 위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 실시할 것을 약속했다.차 후보는 강진읍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사를 둘러보며 농가경영주에 강진 축산업이 처해있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결책 마련을 약속했다. 차 후보는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