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영수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원(강진 제1선거구)예비후보는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차 예비후보는 “지금 강진은 서남해안 지역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매우 중대한 시점에 와 있다”며, “위기 앞에 기회를 창출하여 강진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도답사 힐링1번지 강진, 공공교육의 메카로 브랜드..

서채원 더불어민주당 군수 예비후보는 11일 지역관광 및 문화·예술·체육 활성화를 통한 ‘활기찬 강진’을 슬로건으로 관광, 문화, 예술, 체육 분야 공약을 제시했다. 서 예비후보는 우선 “강진에는 다산초당, 영랑생가, 강진청자도요지, 병영성지 등 남도답사 1번지로 불릴 만큼 유서깊은 문화관광자원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면서 “특색있는 관광인프라 정비 및 연계시..

소멸고위험지역인 강진을 살기 좋고 인심 좋은, 작지만 강한 강소군(强小郡) 으로 만드는데 혼신의 정렬을 바치겠다고 나선 오병석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현재 강진군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위기를 해결하고자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나누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오 예비후보는 강진의 미래 발전을 위한 근본적이고 혁신적인 10대 사업을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가 강진군 전 군민이 광역상수도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흥댐 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강진 군민이 마시는 물은 장흥댐과 탐진강 취수장 두 곳에서 공급된다”면서 “강진읍 동편 일부는 탐진강에서 취수되어 정수 과정을 거친 다음 공급되고, 일부 서남부 지역은 장흥댐 물이 공급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강진읍 전체에 장흥..

“군민 여러분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위해 제2생활체육종합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강진군수에 출마한 강진원 예비후보가 군민 건강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제2생활체육종합타운을 조성하고, 전용 체육시설이 없는 종목의 시설을 점차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강진군은 축구장, 탁구장, 테니스장 등을 제외한 생활체육 종목은 전용 체육시설 공간이 없어 동호인들이 ..

이승옥 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오전 11시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승남 위원장을 비롯한 당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서울 향우회에서도 회원들이 참석해 이 군수의 선거운동 시작을 축하했다.김승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4년 전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을 탈당해 다른 ..

청자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전시와 연구를 하며 동호회 활동을 해온 강진청자동호회원 초대전이 열린다. 이번 초대전에는 강진청자동호회원 중 17명이 그동안 준비한 청자분청, 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기법을 담은 도자기작품 17점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회원 고려청자의 우수함을 담은 상감청자 사발, 현대화 감각을 더한 접시 등 주제를 담았다. 그동안 청자동호회..

2021년 9월, 선출 절차를 통해 일찍 진보당 도의원 후보로 확정된 강광석씨는 지난 11일 강진에서는 처음으로 전라남도의회의원선거(강진군 제1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작년 12월 출판기념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강광석씨는 농민회와 관내 노동단체, 지역 청년단체 등에 지지를 호소하며 적극적으로 활동폭을 넓혀 가고 있다. 20대 대선에..

서채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겸 국무총리 자문위원은 17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강진군수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서 부의장은 이날 출마기자회견에서 “존경하는 강진군민과 함께 더 잘 사는 강진, 머물러 살고싶은 강진, 대화합의 강진을 만들고자 강진군수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힘찬 경제, 행복 문화·예술·복지, 활력 관광·체육, 소통 행..

“4차 산업혁명이야 말로 강진이 인구유입 역전의 시대를 열어갈 확실한 기회이자 돌파구입니다.” 강진원 전 군수가 지역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 강 전 군수는 “앞에서는 관광객 500만명 유치로 이끌고, 뒤에서는 4차 산업혁명 활용으로 밀어주는 방식이 강진 경제활성화의 핵심 전략”이라면서 “관광, 농수축산업 등 다양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