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4번 이승옥 강진군수 후보가 사전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자신의 기호 4번에 맞춰 사보일배를 하며 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30도를 육박하는 폭염을 뚫고 지난 25일 오후 2시, 강진중앙초등학교 정문을  출발, 읍내 시장통 제일목욕탕 앞까지 사보일배를 하며, 지난 4년 군수 재직 동안 미흡했던 점을 사과하고 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이승옥 후보는 또..

곽영체 도의원 후보는 이통장수당 인상과 차등지급 법안 제정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곽 후보는 “우리나라 행정 체계에서 이·통장의 역할이 우리몸의 실핏줄과 같은 역할을 한다.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업무량이 과다하고 시간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이 있음을 체감했었다”고 말했다.이어 곽 후보는 “업무 내용은 물론 각종 서류정비. 고령화된 주민들의 잔 심부름 등으로 격..

차영수 민주당 도의원 후보(강진 선거구)가 지난 20일 강진군 쌀귀리 재배 농가를 방문해 저온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차 후보는 “전국 최대 규모인 강진군 쌀귀리 재배단지가 막대한 저온피해를 입어 수확을 포기하고 갈아엎는 농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5월 첫째주부터 짙은 황화현상 발생을 시작으로 강진군 쌀귀리 재배 270..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가 “지역 소멸위기에 처한 강진이 새롭게 도약하려면 군민 여러분의 투표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지난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으로 ‘비행기 모델’을 언급하며 실현 가능성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비행기 앞 부분에서는 관광객 500만명 유치를 필두로 ..

6·1지방선거에 나선 진보당 전남도의원 후보들은 지난 16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견제 세력으로 설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이들 후보는 “전남도의원 절반에 가까운 26명이 무투표 당선됐는데 이는 도의원을 도민이 선출하지 않고 민주당이 임명하는 꼴”이라며 “지방자치가 아니고 선거와 역사의 퇴행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 봉사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무소속으로 도의원에 출마한 곽영체 후보가 지난 17일 강진종합터미널 근처 세계사진관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곽 후보는 “민주당 후보끼리 겨루는데 한쪽 후보에게만 밤 9시가 넘은 시간에 위원장의 지시라고 불러내서 지지선언을 하고 기자회견을 해서 언론에 게재토록 했다”며 “민주당을 이끌어..

강진 식당 금품 수수 사건의 당사자인 김상곤(사진) 씨가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억울하게 공천권을 빼앗긴 강진원 후보 당선을 위해 선거에 나가지 않고 적폐세력 축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민주당 공천권 박탈이라는 초유의 참혹한 사태에 빌미를 제공한 사람이라며 자신을 소개한 김 씨는 “무엇보다 강진군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죄송하다”며 용서를 구..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금품 살포 의혹을 받고 있는 강진원 후보에 대한 공천을 취소하고 강진군수 후보를 공천하기 않기로 해 이승옥 군수 예비후보는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강진원 후보의 출마 포기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이승옥 군수 후보(무소속 기호 4번)는 10일 오전 민주당 비상대책위 결정이 나온 직후 “금품 살포가 현장에서 확인된 강진원 후보의 공천..

강진원 강진군수 후보(무소속, 기호 5번)는 지난 17일 강진 발전 제1호 공약으로 지역 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재단법인 소상공인 진흥재단’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가게를 경영하면서 부딪히는 일시적인 자금압박 등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는 희망의 사다리가 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 후보는 소..

곽영체 전 도의원이 무소속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곽 예비후보는 “강진을 위해 백의종군하는 마음으로 결심했으며, 건강과 정신, 열정이 팔팔해 늦게 결정했지만 군민 여러분의 성원을 믿는다”고 말했다.이어 곽 예비후보는 “세계의 지도자들도 70세가 넘은 사람이 많다. 미국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83세이고 바이든 대통령은 81세에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