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성숙이 치킨&분식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는 맛집으로...바삭하고 풍미 깊은 치킨&분식집으로 인기 짱이다.이곳은 단순한 치킨&분식집을 넘어, 가족적인 분위기와 정성 가득한 손맛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통의 공간이 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지역 주민들은 물론, 주변 지역에서 찾아오는 단골들도 많은 ..

‘경제가 어렵다. 회복이 더디다’라는 말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나오는 현실을 뚫고 강진군의 반값여행정책에 힘입어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고 있다. 실제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에 대한 확인과 각종 지표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반값여행과 축제는 더 이상 낭비가 아닌 군을 위한 중요한 투자’라는 사실이 거듭 증명된 셈. 최근 한국관광데이터랩이 ..

■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관광객들에겐 힐링을  1,572종의 동·식물이 사는 남해안 최대 생태 다양성의 보고인 강진만 생태공원에서 오는 26일부터 11월3일까지 9일간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가을의 끝자락에서 황금빛으로 물든 갈대밭 사이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갈대의 추억..

가을이 깊어지면서 신선한 바다의 먹거리가 넘쳐나고, 특히 전어의 고소한 냄새로 강진 거리가 가득 찬 요즘... 강진의 각 횟집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특히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하는 전어와 하모, 농어회를 비롯한 회종류가 어서오라 손짓하고 있다.가을 전어는 그 고소함과 특유의 풍미 덕분에 많은 이들이 기다리는 별미다. 강진의 ..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에 ‘㈜비취에 물들다’가 전남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되며, 지역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비취에 물들다’의 김보배 대표는 강진에서 유일하게 가업을 이어받아 2021년 갤러리형 카페 ‘비취에 물들다’를 창업했다. 김 대표는 관광객이 직접 고른 B급 청자에 음료를 제..

지역을 밝히는 전기기구 판매의 중심에서 40년의 역사를 써오고 있는 무등전기조명(대표 이상순). 무등전기는 다양한 조명 기구와 전기 재료, 캠핑카배터리 제작 및 수리 등 에너지 솔루션을 통해 강진은 물론 인근 6개 지역의 전기재료 공급 등 생활 편의와 상업 활동에 기여해 왔다. 기업 탐방을 통해 무등전기의 주요 사업과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대해 알아..

남도의 특색이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로 강진 백운동정원이 전남도의 10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강진 백운동정원은 호남의 3대 정원 중 하나다. 국가지정문화재 제115호로 지정되면서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원림의 제12경 운당원(??園)의 왕대나무숲은 TV 주말드라마 ‘환혼’의 촬영 배경으로 알려지면서 더 유명해졌다. 정약용, 초의..

강진군이 올해 유례없이 많이 발생한 벼멸구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벼멸구는 기후위기에 따른 폭염 여파로 7~9월 평균기온이 27.2도로 평년 대비 2.8도 높게 유지되면서 세대 주기가 단축돼 추석 전후로 발생밀도가 급격히 증가, 강진군은 물론 전국 여러 시군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벼멸구는 우리나..

강진군은 성전면에 있는 옛 성화대학에 드론서비스 모델의 실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를 구축하고 목포대, 전남도립대와 연계한 드론 및 관련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하는 드론산업 혁신밸리를 조성한다. 군은 지난 2일, 목포대·전남도립대 산학협력단장과 전남도립대 항공드론융합대학사업단장, 드론업체 대표 8명과 함께 광주시 더 워크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오는 12일 마량 미항횟집거리에서 방문의 달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마량 미항횟집거리의 우수한 음식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마량 미항횟집거리 내 음식점 12개소에서 일정금액 이상 결제 시 음료수를 서비스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당일 결제한 일정금액대 이상의 영수증을 마량놀토수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