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관람 가능한 “여민 갤러리” 개관

  • 수장고 600여 작품…차례로 선보일 터



  • 강진아트홀 수장고 보관중인 작품 600여점을 군민과 함께하기 위하여 24시간 관람할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강진아트홀 본관 옆 옛 천사들의 나눔방 자리에 들어선 여민 갤러리는 군민들에게 시간에 구해받지 않고 미술 작품을 관람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개관전에 참여한 작가는 이지역 출신 (故) 윤재우, (故)김영렬, 임춘택, 김성우, 김충호, 황홍배, 김명조, 김광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됐다.

    이번 개관전 전시 기간은 한달이며, 전시 작품은 10여점이다.

    아트홀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장고 작품을 군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를 계속해 나가겠다”며 “24시간 관람이 가능한 만큼 시간이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작품을 감상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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