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네 브라운은 수치심, 불안, 강박 등 현대인이 시달리는 부정적 감정 연구에 20년 이상 매진해온 심리학자로, 특히 취약성(vulnerability) 연구에 있어 최고 권위자다.
심리학에서 취약성이란 ‘불확실성, 위험성, 감정 노출 등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뜻한다. 그의 대표작인 마음 가면은 취약성을 기꺼이 드러내는 용기가 우리의 내면을 얼마나 강인하게 만드는지에 대해 주장한 역작이다.
이 책에서 그는 사람들이 자신의 취약성을 자꾸 숨기려 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치심과 불안에 더욱 시달리게 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는 방법은 자신의 취약성을 대담하게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취약성을 인정하고 드러내면 수치심, 불안, 강박 등의 공격에 끄떡없다는 것이 마음 가면의 핵심 내용이다.
이 책은 우리 내면에 어둠을 드리우는 다양한 목소리들의 실체를 벗기고, 당신이 세상에 대담하게 나설 용기를 심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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