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와 함께 하는 음악여행 ‘백양뮤직페스티벌’

  • 장용석 공연기획자…문화경험 제공



  • 파블로와 함께 하는 특별한 음악여행 ‘백양뮤직페스티벌’이 10월 25일과 26일 오후 6시 이틀동안 장성 백양사 박물관 앞 광장에서 열린다.

    백양뮤직페스티벌은 매년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코틴그룹, 토케토리, 소뉴, 추다혜차지스, 뉴진스님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 

    국내 음악계에서 독창적인 기획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용석 공연기획자이자 음악축제기획자가 주도한 백양뮤직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메인 무대에 세우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음악 여행을 선사한다.

    장용석 기획자는 그동안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기획하며 독창적인 접근과 세심한 연출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아왔다. 

    이번 백양뮤직페스티벌에서도 그의 탁월한 기획력이 돋보인다.

    장 기획자는 이 장소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해 음악과 자연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장용석 기획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음악과 자연, 그리고 사람을 잇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며, “이번 백양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석 음악공연기획자는 2004년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벌, 2010년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ACC월드뮤직페스티벌), 2014년 메이플라워버스킹페스티벌, 2020년 빛고을뮤직페스티벌(DJ와 함께 떠나는 세계음악여행)에 이르기 까지 많은 시간 함께 했다.

    한편 이번 백양뮤직페스티벌은 장용석 기획자의 독창적인 비전과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협업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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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연 news@gju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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