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 연근 재배 농업인과 수확업체 대표자 등 30여명이 지난 8일, 연근 농업 소득 향상을 통해 2018년 농업소득 배가 원년의 해 성공을 다짐하며 대구광역시 연 선진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선진 현장교육 대상지인 대구광역시 안심창조밸리는 국토교통부 도시활력 증진사업으로 연 생태관, 금강역 레일카페, 연 산책로, 연 갤러리 터널 등 지역 주민공동체가 함..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지부장 김선웅)는 지난 10일과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의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해 대대적인 1,000만명 서명운동을 벌였다. 10일에는 강진고 정문에서 한여농 회원들과 함께 가래떡데이 행사를 병행하여 진행했으며, 11일에는 ‘2017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행사장에서 안내장을 배부하고 서명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

학교와 군청, 보은산 등이 인접해 주택단지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는 강진읍 서문안 ‘탐진빌 2차’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명당으로 주목받고 있는  ‘탐진빌 2차’ 잔여세대와 1층 상가가 거품을 쏙 뺀 가격으로 절찬리에 분양중에 있어 더욱 그렇다.“미래를 내다보는 집을 짓기 위해 입지조건을 꼼꼼하게 따..

강진군이 매년 농특산물 생산농가에 지원하는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특히 올해는 농업인들의 수요량이 많아 예산 9억18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이에 총 153동의 저온저장고가 설치 가능해 그동안 혜택을 받지 못했던 상당수의 농업인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강진군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농산물 소형저온저장고 총 806동을 지원했다. 올해만 총 249..

강진의 미래동력으로 성장한 강진만 생태공원이 갈대축제와 음식문화대잔치를 앞두고 군민은 물론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진만 생태공원은 강진만의 잠재적 가치를 발견하고 생태관광을 통한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낳기 위해 관련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또한 갈대와 음악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를 접목시켜 힐링의 최적지로 지속가능한 ..

강진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개량사업이 내년에는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최근 전라남도에서 공모한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에 강진군이 고흥군과 함께 선정됐다. 한우 송아지 브랜드 육성사업’은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한우 개량을 통해 우량 송아지를 생산·선발해 브랜드로 육성한다. 전남 한우의 차별화로 수출기반을 구축하고자 전라남도가 국비 지원을 ..

강진군이 귀농을 준비하는 서울 시민들로 북적거릴 날을 앞두고 있다. 전국 많은 시·군이 사활을 걸고 유치전을 벌였던 ‘서울농장’에 ‘강진군’이 선정됐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 및 기대 수명 증가로 귀농귀촌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장·단기 체류형 숙소, 전문 영농 교육을 위한 강의실, 문화 교육 시설 및 영농 실습장으로 구..

지난 21일 식량작물 시범사업 평가회가 강진군 신전면 수양 들녘에서 농업인과 관련공무원 9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군은 농촌의 고령화, 여성화에 따른 농업인 일손절감과 농사비용 절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날 올해 첫 추진한 벼 못자리 1회 약제 처리 사업에 대해 현장 평가, 벼 소식재배 기술 교육, 논두렁 잡초관리 매트 설치..

강진군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구례군, 순천시 내 농산업창업 선진지 현장견학에 농산물가공 예비창업자 및 창업자 30여명이 참가견학은 2017년 강진방문의해 성공 및 지역농산물의 6차산업화를 통해 농산업창업을 활성화하고, 신기술 접목으로 농산물가공 분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창업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현장견학을 통해 교육생들은 농산업창업에 ..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쌀귀리가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강진 건강 10대 농식품인 강진산 쌀귀리는 고품질로 유명하다. 2010년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강진 쌀귀리는 다년간 재배 노하우로 쌀귀리 품질이 우수하다. 쌀귀리는 겉귀리와 달리 추운지역에서는 재배하기 어려운데 강진지역은 겨울날씨가 온화해 쌀귀리 재배 최적지로, 고품질의 쌀귀리를 생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