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강진청자축제가 7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1일 강진군 향토축제추진위원회 상임위원들은 축제 준비가 한창인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청자촌 현장을 찾아 축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현장 점검에 앞서 군청 소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어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하고, 바로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추진상황 및 개선..

- 오는 27일(월) 저녁7시, 관람료 무료 - 오는 27일 월요일 저녁 7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창작영상물 ‘상상의 웜홀’이 상영된다. 동시에 ‘상상력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상상의 웜홀’을 제작한 작가 김진송의 특별강연회도 열린다. 미술평론과 전시기획을 하다 1997년부..

강진 ‘청자골예인들’이 오는 21일 화요일 저녁7시 강진아트홀 야외무대서 제1회 중장년문화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에 오르는 ‘청자골예인들’은 강진지역에 삶의 근거를 두고 있는 생활예술인들로 트롯, 풍물, 색소폰, 통기타, 풀피리, 판소리와 가야금, 사교댄스에서 한국 춤에 이르기까지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

- 오는 14일 밤 7시 영랑생가 작은 음악회 개최 - 강진 영랑 김윤식 시인 생가에 5월 봄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마련돼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진군은 영랑생가(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252호)를 테마로 한 문화재청 <2013 생생 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4일 오후 7시 영랑생가 잔디밭..

강진군은 9일(목) 강진아트홀에서「목포시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연주회 - 강진의 봄, 꽃, 사람」이라는 작품을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문화공연으로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예향의 도시 목포와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문화예술 교류 공연으로 어렵게만 느끼는 클래식 음악을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는‘맛있는 음악 감상회’가 되었다. 특히 국악과 오..

지난 9일 전남 강진군청 잔디광장에서 군청과 경찰서 직원, 주민 등 15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점심시간을 이용한 특별한 작은 음악회가 열린 가운데 목포시립교향악단 단원 7명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이 음악회는 강진군이 공직사회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과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이 날 저녁 목포시립교향악단의 강진..

고려청자의 발상지이자 대표적인 생산지인 전남 강진에서 전국 도예작가들의 다양한 찻그릇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제 1회 강진 찻그릇 난장전’이 도예작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진청자의 보편화와 관심을 유도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단국대학교 도예연구소가 주최하는 ‘강진 찻그릇 난장전’이 오는 5월 17일부터 ..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감동의 실화영화 ‘파파로티’가 오는 16일 목요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와 저녁 8시에 상영된다. 영화 파파로티는 한 때 잘 나가던 성악가였지만 지금은 촌구석 예술 고등학교의 음악선생님과 천부적인 노래 실력을 지녔으나 일찍이 주먹세계에 입문한 건달 학생과의 평범치 않은 만남으로 시작된다. ..

“조선후기 병영에서 대형약국을 경영했던 병영상인 강재 박기현 선생의 각종 서적과 문서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어야 한다”. 지난 3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강재 박기현 후손가의 소장문서를 통해 본 조선말기 강진지역사회란 주제로 열린 제1회 강진역사문화 학술심포지엄에서 이와 같은 주장이 제기 됐다. 이날 광주교대 역사교육학과 김덕..

강진아트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기획으로 목포시립교향악단(지휘 진윤일)의 찾아가는 연주회‘강진의 봄, 꽃, 사람’을 개최한다. 오는 9일 저녁 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스트 겸 지휘자인 진윤일의 음악적 모태인 열정과 나눔을 통해 군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