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에 대한 정을 느끼고 삶에 대한 의지와 용기를 드리고자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옴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순희)는 지난 26일 옴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어르신 및 주민 50여명을 모시고 의지할 곳 없는 홀 몸 어르신들께 생신상을 대접했다.   이어 정성목 옴천면장 및 한들농협조합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준비한 생일선물..

세계물의 날을 맞아 지난 27일 천연기념물 제172호 까막섬 및 마량미항주변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해양구조대 강진지역대원, 완도해경 마량 파출소 경찰, 마량면사무소 직원 등 총50여명이 청정해역 가꾸기에 함께 뜻을 모아 정화활동을 펼쳐 쓰레기와 폐어구 등 2톤을 수거했다.   특히 작년 9월에도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쌓인 ..

강진군 신전면 사초마을 주민 40여명으로 구성된 풍물패가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고 10kg 17포대를 신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풍물패가 각 가정을 돌며 마을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지신밟기 시 마을 주민들은 찾아와 준 것에 대한 답례로 조금씩이지만 쌀을 풍물패에게 기증했다. 이를 사초마을이장과 사초부녀회원들이 10kg..

마량면 의용소방서가 지난 25일 철저한 예방과 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량면 일원에서 불조심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의용소방대는 가두캠페인에 앞서 강진소방서로부터 소방교육 및 화재예방 교육을   받았으며, 이날 산불 및 화재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시점에 경각심을 높이고자 캠페인에 나섰다. 특히 지난 1월 23일 마량면 각 마을 노인정을..

지난 22일 도암면 학장리 선장마을 정각에는 강진원 군수, 윤재공 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가 열렸다. 농촌지역 마을 입구마다 조성돼 있는 마을 정각이 없어 그동안 불편을 겪어온 선장마을을 위해 강진군은 올해 초 군비 3천5백만원을 투입해 15㎡의 정각을 조성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역의 젊은이들의 피를 나누는 봉사 실천으로 훈훈함을 더해가고 있다. 갈수록 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는 농촌현실에 이와 같은 봉사실천은 지역사회에서도 귀감을 사고 있다. 지난 21일 강진군 성전면 청년회(회장 박경호) 회원 4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성전면 청년회의 이번 헌혈 행사는 지역의 젊은이로서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

농촌여성소득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마량면 생활개선영농조합법인이 지난 6일 마량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마량면 생활개선회원 5명으로 구성된 생활개선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부터 마량 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도 절임배추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인 30만원을 마량초등학교에 기탁했다. 이양순 마량면 생활개선영농조..

군동면 봉산마을 주민들의 숙원이던 마을회관이 완공돼 지난 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김상윤 부의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동면 봉산마을회관 준공식 행사가 열렸다.   지난해 9월에 착공한 봉산 마을회관은 군비 6천4백만원과 자부담 4백만원을 합한 총사업비 6천8백만원을 투입..

강진군은 지난 26일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군 군동면 경로식당 개소식을 가졌다. 군동면 경로식당은 전라남도의 도민 숙원사업비 1억원과 군비 2억원 등 총3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지난 3월 27일 착공해 8개월여 만에 준공된 군동면 경로식당은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

강진군 군동면 경로식당이 지난 7일 면 소재지인 라천리 평리마을 복지회관 인근으로 신축 이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동면 경로식당은 전라남도의 도민 숙원사업비 1억원과 군비 2억원 등 총3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지난 3월 27일 착공해 8개월여 만에 준공된 군동면 경로식당은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