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운영하는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초록믿음강진’이 추석명절을 맞아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지난 26일부터 시작했다. 누구라도 반값+강진여행은 여행 비용의 절반을 최대 20만원까지 돌려주는 강진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개인 또는 친구·연인·단체 등 누구나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되돌려 받는 지역 상품권은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110억원 규모의 ‘남도 맛 1번지 강진 음식타운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강진읍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 외식업전문기업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강진군을 방문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강진을 방문한 백대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강진군청과 읍시장을 찾아 간담회와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강진군 만들기에 논의..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농·축협 2024년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전국농협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그룹 16개, 소그룹 45개로 나눠 여신·수신 등 신용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실적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매 분기별로 신용사업의 다양한 항목을 ..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맥축제에서 무료 캠핑장을 운영한다. 단돈 1만원의 입장료에 맥주 무제한,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에 무료 캠핑까지 더해진다.맥주를 테마로 한 축제이니만큼 음주 후 귀가가 어려운 관광객을 위해 종합운동장 풋살장 옆에서 무료 캠핑장을 운영한다. 1박당 30팀, 축제 기간 3일간 9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진상권활성화를 위해 ‘제2회 하맥축제기간’인 29일(목)부터 31일(토)까지 3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진읍시장 수산동 옆 주차장(닭전 앞)에서 강진 상권활성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강진군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와 함께 하맥축제기간 강진읍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바리스타가 로스팅한 블랙 작두콩차   블랙 작두콩차는 진한 색, 구수한 냄새부터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2015년 강진으로 귀농한 송용기·홍여신 부부는 강진도깨비농장(도두맘)을 창업해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작두콩을 로스팅하는 등 작두콩차를 연구·개발·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비타민, 식이섬유, 칼륨 등이 함유돼 있는..

“도치란, 1,500년 전 백제시대 때 사용하던 돼지의 순우리말입니다”도치 족발은 백제 시대의 돼지를 의미하는 순우리말 “도치”에서 유래된 음식으로, 족발은 그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한국의 대표 음식 중 하나로 사랑 받고 있다.최근 “도치 족발”(강진읍 금두꺼비와 개인택시 사무실 중간)이 문을 열고, 껍질과 살코기, 뼈가..

어줍잖은 레시피가 아니어도 오랜 경험과 손맛이 조화를 이뤄 집밥같은 정취와 맛의 절묘함을 선사해 주는 곳.강진읍 옛 시장통, 음식점과 다양한 상가로 북적이는 곳에 위치한 ‘늘봄식당 & 포차’(청자골횟집 맞은편)가 그곳이다.세련된 인테리어로 단장하지 않아도, 정겨움과 손맛이 그리워 찾아 오는 단골들로 출입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홀과 방, 특히 소위 뒷..

강진완도축협 조합장(김영래)은 지난 15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축산인들을 위로했다. 축협은 많은 비로 인해 침수된 축사 피해를 우려해, 지난 16일부터 피해상황을 접수 받았다. 하지만 접수 된 농가마다 대부분 농가의 축사는 침수, 사료도 비에 젖어 무용지물이 됐으며, 심지어 송아지 폐사도 나타났다.김영래 조..

누구라도 강진 반값여행이 광주·전남 인근지역에서 인기 여행상품으로 흥행가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에 반값 강진여행 홍보관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강진군에서 운영하는 홍보관은 광주·전남 핫플레이스인 광주신세계백화점 고객 대상 ‘누구라도 강진 반값여행’을 집중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3일 오픈한 이래, 8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