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강진군 대구면이 면사무소 앞에 있는 단풍나무 전정 작업을 실시하고 가을맞이에 나섰다. 올해 1월 5일자로 군 보호수로 지정된 대구면사무소 단풍나무는 나무 전정 전문가에게 의뢰해 아침부터 새순과 오래된 가지를 균형 있게 잘라 수형을 잡았다. 조달현 대구면장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대구면의 자랑거리인 단풍나무를 후손에게 물려주도록 최선을 ..

강진군 마량면 마량교회가 올해에도 관내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특별한 봉사를 실천했다. 마량교회는 5년째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교회로 초대하여 삼계탕 등 보양식을 대접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으나, 지난해부터 몸이 불편하여 나오시지 못하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광복절을 앞두고 마을 경로당에서 보양식을 드실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 ..

강진읍이 폭염예방 등 여름철 주민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로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폭염대비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5일간 강진읍사무소 전 직원들이 일제히 담당마을을 찾았다. 이들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50개소를 방문해 폭염대비와 식중독예방, 제46회 강진청자축제 홍보, 기초연금대상자에게 통신비..

지난달 30일 대구면 이장단(단장 김병만)이 제46회 강진청자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해 시원한 얼음물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장단의 자체 경비로 생수 및 얼음 등을 준비해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구면사무소 직원 및 이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에게 얼음물을 제공했다. 강진청자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은 더위로 느끼는 갈증을 잊게 해줘서 감사..

강진군 칠량면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복지 체감도 향상과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생활이 어려운 6가정을 가사봉사활동 대상자로 선정했다.최근 면사무소에서 개최한 칠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 복지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자원봉사자, 복지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그동안 발굴한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많은..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군동면이 최근 무더위 쉼터인 마을 경로당 43개소에 대하여 냉방시설 에어컨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에 대하여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경로당은 더위에 취약한 분들이 폭염을 견뎌낼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노약자 및 주민들이 시원하게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

강진군 성전면은 지난 13일부터 2주간 복지회관 및 마을경로당을 대상으로 폭염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자체 순회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복지회관을 비롯해 3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전국이 30도를 웃도는 가운데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아동, 장애인을 중점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폭염시간 외출 자제, 충분한 ..

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채용, 안종실)는 지난 11일 강진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2차 간담회를 가졌다.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올해 처음으로 선정돼 9백5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에 ‘정 넘치는 이웃愛, 나눔꽃 피는 행복한 강진읍’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한보세기사업·112 나눔 ..

강진읍은 지난 9일 읍사무소 주민자치위원실에서 제2차 주민자치회의를 개최했다. 20여명의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주민자치 운영실적 및 하반기 계획을 설명하고 읍 현안업무에 대해 홍보했다. 2018년 주민자치센터 1분기 운영 실적과 더불어 곧 있을 제46회 강진청자축제 프로그램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제46회 강진청자축제에 많은 관광..

지난달 28일 작천면 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여자경로당 준공식이 회원들을 비롯한 주민들과 축하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가 내린 가운데 약식으로 치러진 행사에서는 시설관람, 경과보고, 인사말씀과 기념촬영이 있었다. 특히 여자경로당이 완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장관홍 분회장이 감사패를 받아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기념식 후 오찬시간에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