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홀로 떠난 컨설팅북 2018.11.22 木 09:51
혼술, 혼밥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혼자 놀기의 끝판왕이라고 한다면 역시 혼자 여행하기다. 하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 떠나지 못하는 여행자들이 대부분이다. 최신 여행 정보 전면 업데이트를 기본으로 회원수 21만 명을 자랑하는 <나홀로 여행 가기, 나만의 추억 만들기> 카페에서 추천하는 가장 핫한 여행지를 추가로 구성했다. 그 중 나여..
[일반] 신간-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2018.11.22 木 09:50
그에게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변함없이, 이석원이 사진을 찍듯 글로 잡아챈 삶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단면들. 2009년 출간 이래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에세이의 새로운 전범이 되어버린 산문집 보통의 존재. 이후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히 넘나드는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또 한번 독자 대중들에게 커다란..
[행사] 청자골 멋-12월 13일, 강진합창단 정기연주회 2018.11.22 木 09:17
매주 월요일 밤, 강진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순수한 30여명의 합창동아리 단원들이 모여 맑고 깨끗한 화음을 맞추기에 여념이 없다.  합창을 통해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정서함양의 기회를 가지며, 군민 화합은 물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정서가 힐링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
[공연] 세대공감-음악으로 소통 2018.11.15 木 13:26
장르를 어우르는 ‘세대공감-음악으로 소통하다’ 공연이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다섯 번에 거처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4일 밤 7시에 클래식, 민요, 판소리와 영화음악을 콜라보로 즐기는 ‘가을밤 향수에 젖어’가 더드림싱어즈 신가희 ·신희진의 무대로 시작된다. 15일에는 요란함보다는 음유적 표현으로 그룹사운드의 지평을 넓인 이치현 밴드, 16일은 일상..
강진우리신문
[전체] 시문학파기념관 문화재청 2억 확보 2018.11.15 木 13:16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개발한 문화콘텐츠가 내년도 정부 공모사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강진군에 따르면, 문화재청 ‘2019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시문학파기념관이 기획한 ‘더 샵 252 영랑생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재에 이어 내년도 지속형 문화콘텐츠로 선정돼 국비 2억1천만원..
[일반] 현구문학제 ‘호평’ 내년 기대 2018.11.15 木 13:01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보름간 개최한 제2회 현구문학제가 주민들로부터 참신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현구기념사업회(회장 박석진)와 시문학파기념관(관장 김선기)이 지난 1일 시문학파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마련한 ‘제2회 현구문학제 주민평가단회의’에서 주민들은 “국내 문학제 사상 처음으로 주민큐레이터제로 치러진 제2회 현구문학제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20..
[일반] 지전면 7개마을 2018.11.15 木 12:40
1. 개요지전면(知田面)은 1789년 강진현 일때의 명칭이다. 이 시기에는 19면(十九面) 5도(五島) 342리(三百四十二里) 이었다.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밭(田)이 많아서 부르게 된 듯하니 지(知)를 앞에 둔 것은 전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예로 알아 보면은 현재라는 뜻으로 직함 앞에 지자(知子)를 두는데 이 뜻과 같다면 「밭이 많은 지역」으로 해석하겠다...
[행사] 예인들의 문화큰잔치 2018.11.15 木 12:37
지난 10일 강진예인회(회장 김영수)는 ‘가고 싶은 섬 가우도’ 망호선착장에서 제12회 강진문화큰잔치 공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큰잔치는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인회 회원들의 통기타와 7080추억가요, 트롯트 해금연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매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강진의 문화와 예술을 전해주고 있는 강진예인회는 홍보대..
[행사] 한국민화뮤지엄 포럼 성료 2018.11.15 木 12:36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에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개최 된 ‘제4회 한국민화뮤지엄포럼’이 성원 속에 마무리했다.한국민화뮤지엄포럼은 한국민화뮤지엄의 개관과 함께 2015년에 시작, 조선시대 작품의 미술사적 연구 발표에 중점을 기존의 민화 전문 포럼의 관행을 깨고 세계 미술시장의 동향, 저작권법, 전시기법 등 현실적인 문제를..
[일반] 파리(1684~1721)의 장-앙투안 와토 2018.11.15 木 12:35
발랑시엔에서 태어난 와토는 스물한 살 때 파리로 이주했다. 이곳에서 그는 17세기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화가들의 세밀하고 섬세한 자연주의를 터득했고 뤽상부르와 루브르 궁에 수집된 위대한 걸작들을 연구했다. 와토는 역사와 사회 발전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양식과 주제를 선택했으며 이로 인해 유럽 로코코 양식에 있어서 페트갈랑트를 그린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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