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지전면 7개마을 2018.11.15 木 12:40
1. 개요지전면(知田面)은 1789년 강진현 일때의 명칭이다. 이 시기에는 19면(十九面) 5도(五島) 342리(三百四十二里) 이었다. 농업용수가 부족하여 밭(田)이 많아서 부르게 된 듯하니 지(知)를 앞에 둔 것은 전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예로 알아 보면은 현재라는 뜻으로 직함 앞에 지자(知子)를 두는데 이 뜻과 같다면 「밭이 많은 지역」으로 해석하겠다...
[행사] 예인들의 문화큰잔치 2018.11.15 木 12:37
지난 10일 강진예인회(회장 김영수)는 ‘가고 싶은 섬 가우도’ 망호선착장에서 제12회 강진문화큰잔치 공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문화큰잔치는 가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인회 회원들의 통기타와 7080추억가요, 트롯트 해금연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매년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강진의 문화와 예술을 전해주고 있는 강진예인회는 홍보대..
[행사] 한국민화뮤지엄 포럼 성료 2018.11.15 木 12:36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에서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개최 된 ‘제4회 한국민화뮤지엄포럼’이 성원 속에 마무리했다.한국민화뮤지엄포럼은 한국민화뮤지엄의 개관과 함께 2015년에 시작, 조선시대 작품의 미술사적 연구 발표에 중점을 기존의 민화 전문 포럼의 관행을 깨고 세계 미술시장의 동향, 저작권법, 전시기법 등 현실적인 문제를..
[일반] 파리(1684~1721)의 장-앙투안 와토 2018.11.15 木 12:35
발랑시엔에서 태어난 와토는 스물한 살 때 파리로 이주했다. 이곳에서 그는 17세기 네덜란드와 플랑드르 화가들의 세밀하고 섬세한 자연주의를 터득했고 뤽상부르와 루브르 궁에 수집된 위대한 걸작들을 연구했다. 와토는 역사와 사회 발전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을 바탕으로 기본적인 양식과 주제를 선택했으며 이로 인해 유럽 로코코 양식에 있어서 페트갈랑트를 그린 최초의 ..
[일반] 신간-나라는 이상한 나라 2018.11.15 木 12:29
진정한 ‘자기 사랑’을 위한 ‘자기 이해’의 심리학이다. 모두가 자기를 사랑하고 싶다고, 행복하고 싶다고, 자존감을 지키고 싶다고 말한다. 그런데 그에 대한 해법은 일시적일 때가 많다. 지속 가능한 자기 사랑과 행복, 자존감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MBC [무한도전], JTBC [톡투유]를 비롯한 여러 방송을 통해 날카로운 분석과 예측으로 명성을 얻..
[행사] ‘漢字야, 놀자!’생생 낭독극장 열려 2018.11.08 木 09:25
지난달 31일 강진군도서관에서는 군민 100여 명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문화행사가 마련됐다. 유헌 시인의 사회로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생생 낭독극장’은 서상일 훈장의 ‘漢字야, 놀자!’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독서강의와 시낭송,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 연주, 그리고 판소리가 어우러진 프로그램들로 풍성한 가을의..
[일반] 7량의 면시(面詩) 2018.11.08 木 09:11
 청광 양광식1. 개요7량면에 관하여 지은 시는 3편이 있다. 강진군 각 읍면에 관한 시 가운데 있어서 제목을 면(面)이라 한 것은 없다. 오직 차유홍이 지은 시 1편 뿐이다. 첫째는 차유홍(車由洪 1844~ )이 지은「우음 본면 각리시(偶吟 本面 各里詩)이다. 다른 시인들은 1장소를 정하여 그 주위를 얽은 8경시들을 남겼다. 그러나 수많은 마을들..
[일반] 이탈리아(1600~1650) 바로크 회화의 도시와 화가들 2018.11.08 木 09:05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은 진실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영원의 도시는 분명 바로크 회화의 중심지였다. 또한 이탈리아 예술의 다중심주의도 17세기까지 계속되었으며 당시 지방 화파들 사이에서는 양식과 경험, 사상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 시기에 볼로냐와 나폴리는 이미 별도의 지역으로 받아들여졌다. 베네치아와 피렌체어서는 별다..
[일반] 신간-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2018.11.08 木 09:04
“나의 삶을 이루는 아무리 작은 것에도 침묵하지 않기” 그에게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2009년 출간 이래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에세이의 새로운 전범이 되어버린 산문집 『보통의 존재』. 이후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히 넘나드는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독자 대중들에게 커다란 사랑을 받은 이석원이 3..
[일반] 최신영화 ‘안시성’ 아트홀 상영 2018.11.08 木 09:03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영화 ‘안시성’을 오는 9일 오후 3시, 7시 상영한다. 영화 ‘안시성’은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끈 안시성 전투가 시작된다. 20만 당나라 최강 대군 VS 5천명의 안시성 군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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