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신간 -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2018.11.29 木 13:50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의 저자 혜민 스님의 3년 만의 신작이 나왔다.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속 나 자신을 잃어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다.『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를,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으로 나와 타인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를 선사한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전체] 만덕산(萬德山) 2018.11.22 木 09:55
1.지리지(地理誌)「지리지」는 국가간행이나 지방관청에서 간행하였다. ○ 1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한 것은 지도(地圖)이다.○ 그 지역의 전체에 해당된 것을 알 수 있게 엮은 것이 지리지(地理誌)이다.○ 국가에서 간행한 지도나 지리지들은 많지 않다.○ 우리 지역의 관청에서 간행한 것도 매우 적은 편이다.○ 그 이유는 내란이나 왜적의 침략이 많은 지역이라 소실됐..
[일반] 의자에 앉은 성모 마리아 2018.11.22 木 09:53
라파엘로의 가장 초기 작품 중의 하나는 보통 가정의 벽에 그린 프레스코화로,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젊은 성모 마리아의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 준다. 우르비노에 있는 이 섬세한 프레스코화는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라는 주제에 대한 라파엘로의 시적인 실험이 시작되었음을 나타낸다. 이 주제는 그가 8살이 되던 1492년에 사망한 어머니의 잃어버린 품에 대한 가슴..
[공연] 공명콘서트‘고원(Plateau)’공연 개최 2018.11.22 木 09:52
음악교과서에 나오는 음악단체, 우리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월드뮤직그룹 ‘공명’의 콘서트가 22일 밤 7시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모든 음악과 모든 소리를 하나로 만들어가는 ‘공명’은 1997년 데뷔 이래 한국 전통 음악 특유의 서정성에 다양하고 흥겨운 리듬을 더하여 우리 음악의 가능성을 제시한 국내의 대표적인 월드뮤직그룹이다. 연극, 뮤지컬, 무용..
[일반] 나홀로 떠난 컨설팅북 2018.11.22 木 09:51
혼술, 혼밥이 사회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요즘 혼자 놀기의 끝판왕이라고 한다면 역시 혼자 여행하기다. 하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앞서 떠나지 못하는 여행자들이 대부분이다. 최신 여행 정보 전면 업데이트를 기본으로 회원수 21만 명을 자랑하는 <나홀로 여행 가기, 나만의 추억 만들기> 카페에서 추천하는 가장 핫한 여행지를 추가로 구성했다. 그 중 나여..
[일반] 신간-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2018.11.22 木 09:50
그에게는 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변함없이, 이석원이 사진을 찍듯 글로 잡아챈 삶의 사소하고도 중요한 단면들. 2009년 출간 이래 9년간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에세이의 새로운 전범이 되어버린 산문집 보통의 존재. 이후 2015년 허구와 사실의 경계를 절묘히 넘나드는 이야기 산문집. 언제 들어도 좋은 말로 또 한번 독자 대중들에게 커다란..
[행사] 청자골 멋-12월 13일, 강진합창단 정기연주회 2018.11.22 木 09:17
매주 월요일 밤, 강진군장애인복지관에서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순수한 30여명의 합창동아리 단원들이 모여 맑고 깨끗한 화음을 맞추기에 여념이 없다.  합창을 통해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정서함양의 기회를 가지며, 군민 화합은 물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정서가 힐링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고 ..
[공연] 세대공감-음악으로 소통 2018.11.15 木 13:26
장르를 어우르는 ‘세대공감-음악으로 소통하다’ 공연이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다섯 번에 거처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 14일 밤 7시에 클래식, 민요, 판소리와 영화음악을 콜라보로 즐기는 ‘가을밤 향수에 젖어’가 더드림싱어즈 신가희 ·신희진의 무대로 시작된다. 15일에는 요란함보다는 음유적 표현으로 그룹사운드의 지평을 넓인 이치현 밴드, 16일은 일상..
강진우리신문
[전체] 시문학파기념관 문화재청 2억 확보 2018.11.15 木 13:16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개발한 문화콘텐츠가 내년도 정부 공모사업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8년 연속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강진군에 따르면, 문화재청 ‘2019년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시문학파기념관이 기획한 ‘더 샵 252 영랑생가!’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문화재청 ‘명예의 전당’ 등재에 이어 내년도 지속형 문화콘텐츠로 선정돼 국비 2억1천만원..
[일반] 현구문학제 ‘호평’ 내년 기대 2018.11.15 木 13:01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보름간 개최한 제2회 현구문학제가 주민들로부터 참신성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현구기념사업회(회장 박석진)와 시문학파기념관(관장 김선기)이 지난 1일 시문학파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마련한 ‘제2회 현구문학제 주민평가단회의’에서 주민들은 “국내 문학제 사상 처음으로 주민큐레이터제로 치러진 제2회 현구문학제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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