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향토사학자 양광식 선생의 역사이야기 2019.04.04 木 13:44
1) 가닥○1417년 1월20일에 탄생한 강진(康津)에 향교(鄕校)도 함께 하였으나 건립에 대한 기록이 없다. ●이전에는 탐진현 화구와 도강현 삼인에 있었다. 제도에 의하면 12,500가구가 1향(一鄕)이 되며 현감과 훈도가 근무하게 되어있다.●현감은 7사(七事)를 기본으로 실행하되 근무처를 선7당(宣七堂)이라하고 학교를 일으키는 일은 3번째(△학교흥學校興..
[행사] 강진아트홀 공연 및 전시 2019.04.04 木 13:42
▲문화예술교육  ‘탈춤 한량무 마당극 연기’  오는 10월까지 임재필 연극연출가의 지도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강진아트홀 리허설룸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이뤄지며 단원을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오는 6일부터 5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진아트홀 다목적실에서 지도하고 있는 꿈다락토요문..
[일반] 천년의 그림을 찾아 떠나는 지적여행-베네치아와 런던(1697~1768) 카날레토 2019.04.04 木 13:41
카날레토와 잡바티스타 티에폴로는 동시대의 베네치아인으로서 베네치아 회화가 지닌 눈부신 빛으로 유럽 회화의 등불을 밝혔다. 도시 풍경을 그린 카날레토의 그림들은 거의 모두가 수출되어 그의 작품 가운데 아직까지 베네치아에 남아 있는 것은 극히 소수이다. 그의 작품은 미술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250년 후에도 그 인기는 여전했다. 카날레토는 아버지의 ..
[일반] 신간- 레오나르도 다빈치 2019.04.04 木 13:40
혁신가들의 영원한 교과서, 다빈치의 상상력을 파헤치다. 2011년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출간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끈 월터 아이작슨이 이번에는 스티브 잡스의 영웅,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7200페이지 분량의 노트를 연구한 끝에 그의 작품과 삶을 아우르는 새로운 전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내놓았다. 20여 년간 『타임』지의 편집장으로 일하..
[공연] 강진아트홀 관객 함성으로 들썩 2019.03.14 木 13:02
지난 8일 밤 7시, 강진아트홀이 관객들의 함성으로 718석 공연장이 들썩거릴 정도로 대성황을 이뤄 그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부터 뮤지컬로 유명한 홍지민 공연을 보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찌감치 예매 매진을 기록한 홍지민 뮤지컬 갈라쇼 ‘댄싱퀸’ 공연은 강진군민은 물론 인근 지역민까지 몰려 폭발적인 인기..
[일반] 동문(東門) 황진룡(黃震龍)의 차시(茶詩) 2019.03.14 木 10:22
-향토사학자  양광식 선생의  역사이야기 (1)개요(槪要)○대은당 황진룡(大隱堂 黃震龍)은 창원황씨 15世이며 동문(東門)출신이다.●아우 효룡(孝龍), 승룡(升龍), 태룡(泰龍)과 함께 4형제이다.○체화집(棣華集)을 남겼는데 진룡, 승룡, 태룡 3형제가 지은 시(詩)를 1권에 모아 엮었다.●내용 중에 차(茶)에 관한 二편을 가려뽑..
[전시] 강진아트홀 강남구 봄 기획 초대전 ‘화양연화’ 2019.03.14 木 10:15
지난 1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강진아트홀 화랑에서는 ‘강남구 봄 기획 초대전’ 열리고 있다. 이번 강남구 작품전에는 ‘화양연화’를 주제로 화와 장미, 칸나, 스타치스, 석류, 해바라기, 모란 등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강남구 작가는 올해 35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20여회 가까운 아트페어와 단체전 300여회를 치룬 저력을 보이고 있다. 강 작가는 “다..
[일반] 신간-여자전쟁 2019.03.14 木 10:14
여자 전쟁은 영국 BBC 최고의 언론인 중 한 명인 수 로이드 로버츠의 유일한 단독 저서이다. 수 로이드 로버츠는 영국 왕실이나 꽃박람회가 주요 취재 대상이었던 여성 기자의 취재 영역을 깨고 구소련과 전 세계 험지를 작은 카메라와 함께 누비며 잠입취재와 위장취재에 성공한 BBC 대표 비디오저널리스트이다. ‘답 없는 문제 전문 기자’ 같은 별명처럼 끈질기고 ..
[일반] 천년의 그림을 찾아 떠나는 지적여행-카라바조(1599~1602) 2019.03.14 木 10:13
1518년 줄리오 데 메디치가 착공하여 1589년에 완공된 산루이지 교회는 로마에 살고 있는 프랑스인 공동체를 위한 교회였다. 프랑스 신사였던 마티유 쿠엥트렐(나중에 ‘콘타렐리’라는 이탈리아식 성으로 바뀌게 된다)의 장례교회인 이곳에는 콘타렐리의 수호 성인인 성 마태오에게 바쳐진 회화 작품들이다. 예배당 장식에 관한 논의는 수십 년이나 지속되었고 수많은 예..
[전시] ‘동백-빛의 여행’… 강종열 화백 강진아트홀 기획 초대전 ‘오픈’ 2019.02.22 金 09:24
동백의 고장 강진에서 ‘동백꽃 화가’로 알려진 강종열 화백의 기획 초대전이 19일부터 3월 10일까지 강진아트홀에서 개최된다.‘동백-빛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획 초대전은 대작 12점을 포함하여 40여점이 전시된다. 강종열 화백은 주로 ‘동백꽃’을 여러 재료와 붓질, 색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구현하여 동양의 정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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