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한국민화뮤지엄, 2년에 걸쳐 기획된《조선왕실과 현대민화》展 개최 2019.05.31 金 09:29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에서 특별한 기획전이 열린다. 《조선왕실과 현대민화》展이 바로 그것이다.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세 달간 한국민화뮤지엄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문선영, 김지숙 현대민화 작가들의 작품으로 열린다.  이번 기획전은 2017년 한국민화뮤지엄 오슬기 부관장이 기획하여 2년 여간 준비한 전시로, ..
[일반] 강진군도서관,‘BOOK 두드림 한마당’ 연다 2019.05.20 月 11:47
강진군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책의 향기를 드립니다. 여기는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2019 BOOK 두드림 한마당’을 오는25 오후 1시부터 4시간동안 도서관 앞마당에서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BOOK 두드림 한마당’은 강진군도서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23개 독서동아리가 주관하여 열리는 독서동아리 행사이다. 이..
[일반] 드레스덴(1774~1840) 카스파르 가비트 프리드리히 2019.05.15 水 09:28
프리드리히는 독일 관념주의와 낭만주의 개념들을 캔버스에 성공적으로 옮겨놓았다. 위대한 관념철학자인 임마누엘 칸트는 ‘숭고’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당시 유럽에 널리 퍼져 문학과 예술의 걸작들을 탄생시킨 감정을 기술하였다. 인간은 폭풍, 눈 덮인 산봉우리,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처럼 강력한 자연현상에 직면할 때, 경이로움과 무력함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경험하게..
[일반] 신간-별을 잇는 손 2019.05.15 水 09:27
15만 일본 독자가 사랑한 『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그 이후 책과 서점을 둘러싼 기적에 관한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오후도 서점 이야기』의 후속작. 서점 청년 잇세이가 오후도 서점을 운영하면서 겪게 되는 우여곡절과 함께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감동은 계속 이어진다. 사고와 오해로 인해 오랫동안 일하던 긴가도 서점을 그만두고 한적한 마..
[일반] 도서관서 엿보는 차와 시‘생생 낭독극장’성황 2019.05.09 木 13:16
강진군도서관이 지난달 26일 차의 향기와 시의 여운이 살아있는 ‘생생 낭독극장’을 개최했다. ‘차를 읽고, 시를 맛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생생 낭독극장’은 초대 손님들의 공연 및 강의로 진행됐으며 5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현정 박사는 다산에게 보낸 차인 ‘금릉월산차’에 대한 설명과 다신계를 거쳐 이한영의 ‘백운옥판차’로 이..
[공연] 오색오감(五色五感) ‘임을 위한 행진곡’ 2019.05.09 木 09:09
강진아트홀에서는 5월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오색오감(五色五感) 임을 위한 행진곡’ 공연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1색 공연은 ‘임을 위한 행진곡’ 작곡가 김종률씨가 출연해 소리모아 뮤직 콘서트를 오는 14일밤 오후 7시 펼친다. 또 두 번째로 마련된 공연은 ‘클래식 앙상블 민Min’으로, 15일 저녁 7시에 ‘오월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준비된다..
[일반] 신간-혼자 남은 밤, 당신 곁에 있는 책 2019.05.09 木 09:09
고흐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 잘 알려지지 않은 화가의 새롭고 흥미로운 작품에서 38권의 책을 발견하다. 책이 묘사된 그림이 적지 않다. 그러니 한 번쯤 이런 궁금증을 품어봄 직하지 않은가? 그림 속 저 책은 무슨 책일까?’ 이 책의 출발은 바로 그런 궁금증이었다. 출판평론가이자 번역가로 동서양의 문·사·철을 가로지르며 지식을 긁어모으는 데 뛰어난 표정훈 작가..
[일반] 파리, 코트다쥐르(1841~1919)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2019.05.09 木 09:08
르누아르는 마네, 세잔, 드가보다 하층계급이라고 할 수 있는, 리모주의 한 장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인상주의자들에게 참신하고도 본능적인 삶의 기쁨을 가져다주었다. 이러한 정신은 야외 무도회, 센 강에서의 뱃놀이, 여름날의 그늘진 공원에서의 산책 등 당시에 인기 있었던 여가 놀이를 그린 그의 작품에 표현되었다. 르누아르는 1862년 에콜 데보자르에서 미..
[일반] 문경환 아너소사이어티, 화요일밤의 초대손님 2019.05.09 木 08:54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시문학파기념관에서는 화요일 밤의 일흔 한번째 초대 손님인 문경환(강진신협 이사장) 아너 소사이어티가 출연해 토크와 덕담,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문경환 아너 소사이어티는 2018년 강진 3호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으며, 탐진로타리회장과 국제로타리3610지구 9지역대표를 역임, 현재 강진신협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법무부법사랑장흥지역연합..
[행사] 강진군도서관 차와 시로 봄을 노래하다 2019.05.02 木 11:47
강진군도서관이 지난 26일 차의 향기와 시의 여운이 살아있는 ‘생생 낭독극장’을 개최했다.‘차를 읽고, 시를 맛보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1회 생생 낭독극장’은 초대 손님들의 공연 및 강의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으며 5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의 행사에서는 이현정 박사의 차의 역사에 대한 짧은 강의가 진행되었다. 이현정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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