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관장 오석환)이 박물관 개관 5주년을 맞이하여 강진을 민화로 장식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선 강진중앙로상가번영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의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민화 속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여 상가를 장식한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남도 후원으로 ..

강진군민들로 이뤄진 극단 '청자'가 창단 이후 세 번째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극단 청자는 오는 31일 오후 7시와 다음달 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이틀간 총 3회에 걸쳐 노래와 춤이 함께하는 창작 공연 '마량엔 말이 있다' 를 강진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19년 전남문화관광재단 공연예술작품제작 지원사업에 선정돼 ..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제5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민화대전은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민화공모전이다. 민화부문과 민화를 접목한 공예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해당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총 218점의 작품이이 출품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공예 부문에 걸출한 대작들이 출품..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이광수).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메디이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

고려청자박물관은 지난 19일 오후 3시 시청각실에서 ‘하늘의 조화를 빌리다’특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올해부터 강진군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진 청자요지 발굴조사를 계기로 특히 고려청자박물관 주변 청자요지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어 최초의 발굴과 출토품은 어떠했는지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지난 19일부터 강진청자축제 기간인 10월 3일 ~ 9일을 ..

지난 18일 오후 2시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전남도지회는 강진노인복지센터와 강진양로원 입소 어르신 및 자원봉사자 140명을 대상으로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도서 및 산간 지역 문화적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전라남도가 추진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며, (사)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전남도지회가 주관하여 공연..

강진군 청자촌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이 ‘제5회 대한민국민화대전’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민국민화대전은 전통 문화유산인 민화의 계승·발전과 세계화를 위해 강진군이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교육청이 후원하여 한국민화뮤지엄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최대 규모의 민화공모전이다.  민화부문과 민화를 접목한 공예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해당 공모전에는 ..

강진아트홀 전시실에서는 지난 13일부터 8월 2일까지 김옥순·이금주 작가의 ‘꽃에 색을 입히다’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1914년 최초의 강진 청자요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청자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강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하늘의 조화를 빌리다’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에 전시 첫날인 19일 오후 3시, 박물관 시청각실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 100여 년 전인 1914년 6월 매일신보에 강진 청자요지에 대한 기사가 대서..

오는 6월 14일(금) 밤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이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인기 TV와 라디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 ‘아씨’,  ‘격동 50년’을 왕년의 인기 스타 정욱 현석 김민정 김형자 등 20여명이 출연하여 눈물과 웃음으로 만나는 추억을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