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바다)는 8월 28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사의재 저잣거리에서 조만간(조선을 만난 시간의 줄임말)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한다. 프로젝트는 하루에 두 번 30분간 진행되는 마당극 ‘정해인이 좋~~소’(정약용 선생님이 해박한 지식과 인생을 배우고 간 그 곳, 강진이 좋~~소)와 12개의 캐릭터 재현 꼭지 코너로 ..

지난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성전면 자연이 좋은 사람들에서 매주 토요일에 한방약차 지도사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강진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윤영갑)에서 주관해 녹향월촌권역 주체로 20여 명이 참여한다. (사)한국한방약차협회 안경미 강사를 초빙해 약차의 정확한 이해와 손질법, 약용식물 약성의 이해와 효능과 함께 차로 만드는 방법 등을 교육하며..

8일부터 17일까지 폐건전지, 헌건전지를 새건전지와 교환해 주는 ‘새전지 줄게 헌전지 다오’캠페인을 추진한다.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강진군민은 사용하지 않는 폐전지 10개를 묶어서 읍·면사무소에 가져오면 새전지 1세트(2개)로 교환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세트로 제한된다.지난해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폐건전지 회수율이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버려지는 건전..

오는 10월부터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이 개정됨에 따라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이번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는 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 부양의무자 기준의 단계적 폐지에 따른 것으로 수급권자 본인의 소득·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부양의무자 기준이란 수급자를 선정할 때 기초생활보장을..

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가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119 응급처치 영상 공모전’ 홍보에 나섰다. 이번 공모전은 본인 또는 주변인이 경험하거나 가상 상황을 연출한 응급처치 사례·교육 영상 중 우수작을 선발해, 홍보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하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개최한다. 참가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

강진우리신문은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강진시문학파기념관 세미나실에서 맞춤형 역량강화를 위한 사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사내교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언론중재법 개정과 한국 언론의 미래’를 주제로 김선기 문학박사가 강사로 나섰다.이날 사내교육은 오선옥 우리신문 회장, 박종민 대표을 비롯한 임직원과 이사·운영위원, 독자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우리신문..

강진군 대표 관광지인 가우도 모노레일이 9월 1일부터 정상 운영된다.총 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한 가우도 모노레일은 교통약자 등에 대한 접근성과 이동 편의를 위해 가우나루에서 섬 정상에 자리한 청자타워까지 설치됐으며 길이는 264m로 차량 30인승 2대가 15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청자타워까지 올라가는데 5분 정도 소요된다. 군은 가우도 모노레일을 ..

지난달 25일 강진버스여객터미널 앞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 주민 등 40여 명이 함께 코로나19 확산 대응 강화를 위한 방역 동참 캠페인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강진경찰서, 교육지원청, 의용소방대, 방범연합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회,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이 참여해 민관이 합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분위기를 조성했다.캠페인을 통해 타 시..

“시골에서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시골에는 요식업 계통의 블루오션이라 할 정도로 경쟁자가 별로 없다. 강진만하더라도 한식집은 수십개가 있지만 양식이나 일식 등은 상대적으로 적다. 외식을 할 때 좀 더 폭넓은 선택지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는 ‘한끼’이다.단골손님의 연령대가 영유아에서부터 70-8..

단속 카메라를 피하는 방법은 간단했다. 내비게이션이 알려주는 정보에 따라 단속 카메라 앞에서 잠시 속도를 줄이면 됐지만 9월부터는 이야기가 달라진다.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차량 탑재형 과속단속 장비’를 도입하고, 우선 고속도로순찰대의 암행순찰차 17대에 장착해 제한속도 40㎞/h를 초과한 차량 등을 단속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카메라 사정거리 내에서만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