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에서 소상공인의 중개수수료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공공·상생 배달앱 ‘먹깨비’와 ‘땡겨요’를 통해서 지난 1일 일요일부터 ‘전남 민생경제 회복 캠페인’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민 경제 회복을 위한 전라남도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높은 외식 물가에 힘든 소비자에게도,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

농협 강진군지부(지부장 장흥모)는 지난달 29일 ‘강진하맥축제’ 행사장에서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강진 쌀 소비촉진 및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를 실시했다. 현재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2018년 61.0kg에서 지난해 56.4kg으로 감소하는 등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생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화훼산업의 침체와 가격 불안정이 계속되는 와중에도 강진군은 고품질 장미 생산을 본격적으로 앞두고 있다. 강진군은 전국 최고 화훼 생산단지 조성을 목표로 화훼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온난한 기후 여건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화훼 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히고 ‘청자골 장미’의 경우 선명한 화색과 짙은 향기로 전국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성공적인 영농 정착을 꿈꾸는 강진의 초보 귀농인들이 농업창업 디자인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자원조사를 끝내고 본격적인 영농을 위한 주작목 배움 과정에 들어간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하반기 주작목 배움 교실 6개 과정 교육을 통해 농산물 생산과 상품화 과정, 홍보와 브랜딩 개발 등 농축산물의 전반적인 창업 절차를 안내 중이다.주작목 배움교실은 강진으로..

올 여름 강진군을 찾아 반값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특히 가우도 해양레저 투어, 마량놀토수산시장, 5대 여름 피서지를 포함한 관광지뿐만 아니라 식당, 숙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강진을 방문했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존 ‘가족’에서 ‘누구라도’로 탈바꿈한 반값 강진여행은 대성공을 거뒀다. 가족뿐만 아니라 개인, 친구, 연인들의 여행 트렌드를 반영함은..

강진군은 9월 한달간 강진사랑상품권의 개인당 구매한도를 100만원으로 늘리고 모바일 상품권의 할인율을 15% 상향한다.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기점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대를 모은다.지류·카드·모바일 통합 한도를 9월 한달간 기존 7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모바일 상품권 구매 할인..

강진군이 운영하는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 ‘초록믿음강진’이 추석명절을 맞아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지난 26일부터 시작했다. 누구라도 반값+강진여행은 여행 비용의 절반을 최대 20만원까지 돌려주는 강진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개인 또는 친구·연인·단체 등 누구나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되돌려 받는 지역 상품권은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110억원 규모의 ‘남도 맛 1번지 강진 음식타운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과 강진읍시장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만들기 위해 외식업전문기업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가 강진군을 방문했다. 지난해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강진을 방문한 백대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강진군청과 읍시장을 찾아 간담회와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강진군 만들기에 논의..

강진농협(조합장 진성국)이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농·축협 2024년 상호금융대상 2분기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전국농협 상호금융대상 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그룹 16개, 소그룹 45개로 나눠 여신·수신 등 신용사업 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실적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이다.매 분기별로 신용사업의 다양한 항목을 ..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맥축제에서 무료 캠핑장을 운영한다. 단돈 1만원의 입장료에 맥주 무제한, 화려한 라인업의 공연에 무료 캠핑까지 더해진다.맥주를 테마로 한 축제이니만큼 음주 후 귀가가 어려운 관광객을 위해 종합운동장 풋살장 옆에서 무료 캠핑장을 운영한다. 1박당 30팀, 축제 기간 3일간 9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