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주, 강춘혁)에 주민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군동면사무소에 따르면 군동초 선후회(최종남 회장) 50만 원, 서은마을 김광현 이장 20만 원, 화방마을 전광열 이장이 100만 원을, ㈜ 동인건설 나동열 대표와 벽송마을 김행천 이장이 각각 50만 원을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모금처인 ‘나눔곳간’에 기부금을 기..

강진군 도암면의 이웃사랑 행복천사 기부운동이 이제는 가족 단위까지 참여해 훈훈한 사랑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달 26일 도암면 영동마을 김윤채 씨 가족이 공동모금회 도암면 지역사람보장협의체에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가족단위 참여는 이번이 처음이다. 김윤채 씨와 아들 김범기 씨는 축산업과 수도작을 병행하는 농업전문경영인 가족이다. 부인 서영애 씨도 주부 농업인..

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은주, 강춘혁)에서 매주 수요일 주 1회 홀몸 어르신 20여 명에게 가정에서 조리한 반찬을 지원하는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부터 추진해 온 ‘홀몸 어르신 건강한 밥상 나눔 사업’은 반찬나눔봉사단이 가정에서 반찬을 만들어 면사무소 맞춤형복지팀에 기부하면 면사무소에서 배분 용기에 담고 ..

지난 21일 강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일, 김동일)는 ‘사랑의 한보세기 사업’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가진 가정에 밑반찬을 지원하여 복지대상자의 영양개선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었다. ‘보세기’는 ‘보시기’의 지역방언으로 ‘김치나 깍두기 따위를 담는 반찬 그릇의 하나’라는 뜻을 가지며 전라도 특유의 이웃의 정을 의미한다. 콩 한 쪽이라도 나누어..

칠량면은 지난 19일 2021년도 농기계 지원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회는 농업관련 기관·단체 대표 8명이 심의위원으로 참석해 다목적 소형농기계와 중·대형 농기계, 다용도 작업대 등 3종에 대한 사업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결과 칠량면에서는 소형농기계 35명, 중·대형농기계 8명, 다용도 작업대 26명 등 69명이..

지난 19일 재강도암향우회 윤재록 회장이 행복천사 모금운동에 참여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 작년 12월 재강도암향우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한 윤재록 회장은 현재 강진읍에서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도암면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이 될 수 있도록 ..

올해 1월 1일 자로 작천면장에 부임한 송방선 면장이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부터 관내 기관단체 및 28개 마을, 32개 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께 부임 인사를 드리며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송방선 면장은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큰 절을 올린 후, 경로당의 시설을 둘러보고 불편한 곳이 없는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

지난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여 김영일 신임 강진읍장과 팀장들이 강진읍복지관을 방문하여 이상규 노인회장과 임원들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영일 읍장은 강진읍으로 새로 부임한 팀장들을 소개하고 새해 인사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김영일 읍장은 “신축년 올 한해도 어르신들이 만수무강을 기원한다”며 “반드시 코로나19 예..

코로나19로 지역경제와 함께 주민들의 마음도 움츠린 새해에 군동면에 기부 행렬로 온정이 넘치고 있다. 지난 6일 군동면사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동면 청년회에서 100만 원, 호동마을 윤태한씨가 100만 원, 군동면 사랑회 20만 원, 갈전마을 김득주 이장 20만 원, 월봉마을 임윤식 이장 10만 원, 안지마을 송하종 이장 10만원 등 총 26..

지난 5일 강진군 신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상균)가 신전면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 4채와 떡국 5kg 등을 신전면사무소에 기탁했다.박상균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2021년 새해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임성수 신전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