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씨, 지인을 통해 A군의 인적사항을 알아내고 1시 동안 찾아다니다 터미널(제과점) 앞에서 학생 납치 - 폭행 도구로 쓰인 플라스틱 물 호스도 미리 준비 해 - 팬티만 입고 10여 분 간 A군 폭행 - 김 씨, ‘부모를 죽이고 집에 불을 지르겠다’며 학생들 협박 강진 S어린이집 김 모 이사에게 납치ㆍ폭행을 당한 강..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는 강진경찰서(서장 이유진)에서 군복무중인 전ㆍ의경 9명은 지난 8월 14일 하계 야영훈련을 실시하였다. 영암읍 기찬랜드에서 족구 등의 운동경기와 물놀이를 하면서  그동안 근무와 군 내무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었다. 현재강진군에 집회 등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근무를 직원들로 대신 하게 하고 전 의경들에게 군 생활을 잠시..

- 소중한 새 생명의 탄생 기념 -   강진군이 자녀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아기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강진군 민원봉사과는 지난 4월부터 2012년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사랑스런 아이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아기주민등록증을 발급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아기주민등록증은 법적 효력..

- 강진군 군동면, 행복한 여름나들이 행사 만들어 - 전남의 결혼이민자가 7천 여 명에 육박함에 따라 안정적인 지역정착과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마련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면(面) 기관단체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여름나들이를 마련해 귀감이 되고 있다. 전남 강진군 군동면(명장 박재룡)은 지난 11일 시목마을의 한 가든..

지난 10일 군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행사를 가졌다.   ‘변화․도전․창조의 뉴 새마을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석교 둔치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군동면 지역 남․여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청자축제장. 도요지 관리인 이성우 씨는 청자박물관 정문 우측 체험코너를 지키고 있었다. 그는 언제나처럼  검정색의 옷을 입고 있었다. 그가 관리하는 테이블 위에는 초벌구이를 마친 검정색 도자기 몇 개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고 이 씨의 체험코너 우측에는 시원한 음료수를 판매하기 위한 슈퍼마켓 용 냉장고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는 ..

33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9일 ‘혜자스님과 떠나는 108산사 순례기도회’신도 1,700여 명이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에 자리한 국보사찰 월출산 무위사를 찾아 기도법회를 갖고 있다.

- 강진청자축제 기간 동안에 열려 세계 명품 축제로 부상될 듯 - 전남 강진군이 내년 강진청자축제 기간에 한ㆍ중ㆍ일 세계도자문화예술축제(가칭)를 열기로 했다. 강진군에 따르면 제40회 강진청자축제기간 중에 방문한 중국 절강성 용천시 차이시아오춘 당 서기를 비롯한 방문단과 지난달 30일 전격 합의한데 이어 지난 4일 일본 하사미정 이치노세 마사타 정장과도..

강진군이 ‘고려청자 바가지 매입 논란’에 휩싸인 고려청자 원 소장자에게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고려청자를 원소장자에게 돌려주고 바가지 쓴 비용 20억을 돌려받기 위한 소송이라고 했다. 기자는 강진군이 너무 정보에 어둡고 일부 군민의 주장에 매몰돼 상황판단을 제대로 못하는 것이 아닌 가 우려된다. 누구를 신뢰하느냐의 문제2..

강진군은  2014년부터 전면사용되는 도로명주소를 알리기 위해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도로명주소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도로명주소 알리기’ 홍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28일부터 8월5일까지 9일간 열린 강진 청자 축제 행사장에 ‘대한민국에 새주소가 새롭게 태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