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군수)' 관련 광주경찰청의 수사에 대해 언론광고를 통해 ‘강진군수가 국사범입니까? 대역죄인입니까?’라고 항변하고 있다. 이 같은 강진군의 주장에 백배 공감한다. 인구 4만여 명의 기초단체장이 국사범이나 대역죄인이 될 수 있는 조건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믿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강진군..

- 연간 5,200회 출입항 어선 안전조업 지원 - 강진군 신전면 사초리 선착장에 위치한 완도해경 사초출장소가 지난 9월 30일 심병조 완도해양경찰서장, 곽영채 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선박의 입출항 관리 및 해난사고 대비에 나섰다. 이날 새로 신축된 완도해경 사초출장소는 99㎡ 규모의 1층 건물로 지난..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23일, 지난 6ㆍ2 지방선거에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 된 황주홍 강진군수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황주홍군수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선고공판은 9월 6일에 있을 예정이다.

박선영 의원, “돈 받고 부적격자에게 사증 발급해 주고 임 등 징계 받은 재외공관의 영사가 12명에 달해” 외국인에게 돈을 받고 국내입국용 사증을 발급해 주거나 고용추천서가 없는 부적격자, 심지어 수배자에게 사증이나 여행증명서를 발급하고도 본국에 보고하지 않아 해임되거나 징계를 받는 재외공관의 영사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