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가고 싶은 섬 가우도’에서 전남생명과학고 학생들과 지역주민, 그리고 관내 사회적기업, 복지관등 사회적경제 네크워크 회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이색 사회적 경제아카데미 개최로 눈길을 끌었다.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가고 싶은 섬 가우도 주민들이 지금까지 갖추어진 출렁다리, 마을식당, 황가오리빵 ..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전남지부의 시각장애인 안마사로 구성된‘희나리봉사단’이 지난 23일 마량면 복지회관에서 면내 어르신 30여명에게 무료안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라남도의 지원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로 매월 1회씩 도내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직접 안마 봉사를 한다. 전문 안마사의 정..

강진군 대구면은 요즘 새로운 꽃길 준비로 한창이다. 이 꽃길 조성은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방문의 해인 내년에도 강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아름다운 대구면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기존 꽃길을 조성했던 도로변이 강진~마량 도로건설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다시 꽃을 볼 수 없게돼 대구면은 다른 장소를 모색하여 꽃길 조성에 힘썼다...

전남 강진군과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2017 강진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사전답사를 진행했다. 군은 외국인 관광에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수도권 소재 여행사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1박 2일간 200여명의 외국인들을 유치해 강진 답사를 실시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은 강진의 아름다운 경관 자원인 강진다원과 석양이 아름다운 고바우전망대를 ..

전남 강진군은 지난 18일 전라남도교통연수원에서 강진원 군수와 감정노동자인 재가요양기관 종사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통·공감할 수 있는 힐링 시간을 가졌다. 강진군은 처음으로 재양요양기관 종사자인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복지일꾼들이 마음 편한 힐링 시간이 되도록 1박2일 동안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행복한 강진..

지난 18일 다산수련원에서는 강진군민자치대학 여성대학 1,2기 수료생과 3기 수강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선·후배간 교육생들이 함께하는 합동 참여 방식으로 강진발전의 여성의 역할 특강과 화합한마당으로 구성됐다. 그동안의 활동사항을 다시 한번 보고 느끼며 상호교류를 통한 연대 강화로 살기 좋은 지역사회 ..

지난 19일 강진국민체육관 실내체육관서 다문화가족 소통 명랑운동회가 열렸다.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가족운동회는 다문화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발전의 계기로 삼을 뿐아니라 가족간 소통시간을 가져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이다. 강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 온 가족이 함께 한바탕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 가족의 친밀..

전남 강진군은 100세 시대를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노인응급돌봄 시책으로 2016년 전라남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7일 보성군 제암산휴양림 숲속교육관에서 열린「2016년 노인돌봄사업 민·관 합동 워크숍」에서 강진군을 비롯한 5개 지자체가 노인 응급분야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특히, 시상식 후에는 수행기관인..

전남 강진군의 각별한‘다산 정약용 사랑’에 다산 후손 나주정씨 동원공파 종중 정규승 회장이 지난 15일 강진군청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진군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18년 동안 유배생활 흔적인 다산초당과 사의재 등 재현사업으로 선조의 삶과 정신을 드높이고 있다. 정규승 회장은 “강진군은 그동안 다산기념관 ..

강진군보건소는 지난 15일 치매환자 및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자조모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이애자(가정전문간호사 및 레크리에이션) 강사의 치매환자 관리 및 대처요령 교육 및 웃음치료와 더불어 안미영(아로마심리상담사) 강사를 초빙하여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등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환자 및 가족들 간의 이해와 훈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장이 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