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22일 오후 2시경 강진읍 관내 일대에서 유관기관들의 협조 하에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40명, 강진경찰서 8명, 군청직원 4명과 차량 8대가 동원하여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제천화재와 같은 대형화재 및 다수인명피해 사고가 발생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화..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강진읍시장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강진읍시장 수산동 앞 무료주차장 구석에 언제부터인지 알 수 없는 생활쓰레기가 쌓여있어 지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근처에 살고 있는 한 지역민은 “한달 전에도 쓰레기가 지금처럼 그대로 방치돼 있었다”며 “이곳은 군민은 물론 강진오감통 시장이 유명해 관광객도 많이..

강진군이 2018년 최저 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 등의 인건비 걱정을 덜어 주고자 마련한 일자리 안정자금을 쉽게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궁금증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일부터 읍면사무소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관내 주유소, 공장, 편의점, 음식점, 숙박업 등 소상공인이 ‘일자리 안정자금’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홍보하고 있다...

강진군이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과감한 예산 투입과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등 힘차게 달리고 있다. 서남부권 최고의 명품 교육도시를 향한 강진군의 노력은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강진원 강진군수는 교육시설 확충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미래인재로서의 인성 함양과 감성이 풍부한 인재로 성장할 ..

다음달 3일 치러질 강진신협 이사장선거에 조합원과 주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강진신협에 따르면 오는 2월 2일 강진신협 정기총회를 마친 다음날인 2월 3일 임기 4년의 13대 이사장과 임원 등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06년 강진신협 이사장에 당선된 뒤 3선에 성공하며 12년 동안 강진신협을 이끌어온 현 김승식 이사장은 이번 정기 ..

국내 관광명소의 대명사로 떠오른 강진군의 위상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전국 여행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2018 A로의 초대, 강진군 관광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 군이 주최하고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강진군의 중점관광 사업을 소개했다. 국내여행사 대표 및 실무자..

지난 11일 광주지방법원 제1형사부에서 열린 항소심에서 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강진농협 정옥태 조합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는 지난해 1월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1심을 뒤집는 결과다. 정 조합장은 2015년 강진농협 조합장 선거 기간에 강진농협은 청보수산 5억 대출(2002년)과 12억 대출(2003년) 등 총 17억에서 이자 ..

강진소방서(서장 박상래)에 따르면 이형철 전남소방본부장이 지난 15일  강진소방서를 초도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형철 전남소방본부장은 강진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상래 강진소방서장으로부터 당면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지역 현황 등을 살핀 후 직원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운전원들의 대..

강진군이 모기유충 박멸을 통해 하절기 모기개체수를 감소시키고 질병의 위험을 낮추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월부터 4월까지 겨울철 모기 유충방제 사업을 추진한다. 겨울철 모기는 정화조 등 물이 있는 좁은 공간에서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구제 사업이 가능하다.추운 동절기에도 따뜻한 지하실 및 정화조, 하수구 등에 모기의 알과 유충이 잠복 하..

현대인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는 최고의 건강식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건강식품으로 많이 먹고 있는 아마씨.아마씨 효능이 사람의 건강에 매우 좋다는 연구결과와 세계적인 식품 선호 추이에 따라 강진군 작천면에서는 지난해 아마씨를 재배하기 이르렀다. 국내 생산보다는 수입제품만 알고 있던 사람들에게 지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