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제46회 강진청자축제를 앞두고 “확” 달라진 모습으로 국내외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제46회 강진청자축제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체험, 외국인 유치를 통해 대표축제에 걸맞는 글로벌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관광객과 함께하는 흙을 밟고 던지고, 적시는 체험, 전국 물레성형경진대회, 시원한 물을 이용한 150m 워터 슬라이딩, 한여름밤의 ED..

강진소방서(박상래 서장)는 지난달 29일 2층 소회의실에서 박상래 서장을 비롯해 강진군, 장흥군 등 관내 안전센터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 결산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반기 결산을 통해 추진성과 및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서 반성을 하고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다각적 방안이 논의되었다. 박상래 서장은 “안전사고 사..

강진군은 군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평생교육의 양과 질 향상에 주목하고, 이의 실현을 위해 마련한 상반기 평생학습이 오는 4일 바둑과 통기타 반을 끝으로 종강한다.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평생학습의 기반을 갖춰왔고 매년 상·하반기 운영을 통해 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고 있다. 군은 평생교육을 통해 ..

강진군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을 맞아 군민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온이 상승하면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면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국내·외 여행 기회가 증가하면서 감염병 집단발생 가능성이 높아 24시간 비상대응체제를 구축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하절기에 발생할 수 있..

누군가 그립거나 속상한 일이 있을 때, 그렇다고 딱히 힘든 일은 없지만 그냥 한잔이 생각날 때 찾게 되는 집.강진읍 씨엔에스 2차 상가에 위치한 밥과 술이 공존하는 ‘한잔포차’다.손맛 좋은 자매가 그동안 운영해 왔던 음식점 경영을 바탕으로 지난해 9월 문을 열었다.이름은 포차지만 결코 술안주가 메인이 아니다. ‘한잔식당’이라고 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강진군 칠량면 명주리 초당림 일원에서 열린 ‘제2회 초당림 숲속 힐링 체험’행사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2천 500여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제2회 초당림 숲속 힐링 체험 행사를 찾은 관광객들은 Back to 1970·누워서 보는 숲속 하늘·압화체험·우드버닝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 했다. 특히 숲 해설가와 함께 편백..

강진군 칠량면 봉활 대섬에서 열리는 제3회 쏙잡이 체험행사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칠량면 봉황마을 대섬 갯벌에서 많은 관광객과 체험객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봉황마을 앞 대섬 갯벌에서 서식하는 쏙은 갑각류 생물로 된장국에 끓여 먹거나, 튀김, 쏙 젓갈로 먹을 수 있으며 고소한 맛 등 별미로 알려져 해마다 체험객이 늘어나고 있다.삽으로 갯벌 ..

강진군이 지난달 28일 청소년 문화의집에서 ‘강진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강진군 여성친화 컨설턴트인 오미란 박사의 ‘군민참여단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특강으로 시작해, 2016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군민참여단의 활동 내용 발표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강진군은 2015년 12월 여성친..

강진 도암면 매봉산에서의 발견된 시신이 실종된 여고생 A양(16)으로 확인되면서 용의자의 계획범행 여부 등이 밝혀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강진경찰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검사 결과 지난 24일 오후 2시58분쯤 도암면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시신이 A양으로 최종 확인됐다. 또 용의자 차량에서 발견된 낫의 날과 손잡이 사이 자루 부분에..

강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다산知실에서 초·중·고 교장, 교감 29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민주적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존중과 협력의 교직원 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들의 민주적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사전 온라인 진단과 현장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강사로 나선 러닝네트웍스 김두열 대표와 함께 진단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