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강진 관광지가 ‘한국관광 100선’과 ‘1월의 걷기좋은 길’에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가고 싶은 섬 ‘가우도’는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됨으로써 우수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히면서 강진 대표관광지로 위상을 높였다. 앞으로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가우도’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강진청자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선정한 ‘2019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돼, 대표축제의 위상이 사라졌다는 지역민의 우려가 크다. 광주·전남에서는 담양대나무축제와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등 4개가 최우수축제로, 정남진물축제와 청자축제가 2019년도 문화관광축제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강진청자축제는 지난 97년부터 2016년까지 한해도 빠지지 ..

지난 2일 강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7대 이건섭 부군수 취임식이 열렸다. 이건섭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다산의 목민정신이 살아있고 문화와 역사의 고장인 강진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다”며 “민선 7기 강진 군정의 제1목표인 일자리 창출과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전남..

강진군 상수도요금이 오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최대 52%까지 오른다. 강진군은 지난해 12월 28일 16년간 동결된 수도요금 인상을 골자로 하는 강진군 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를 공포하였다. 군의 수도요금 현실화율은 52%로 도내 22개 지방자치단체 평균(62.8%)과 전국 평균(76.12%)에 크게 못미쳐 정부권고안인 80%까지 높이기 위해 현재 6..

강진군이 지난 2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기해년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시무식을 가졌다.황금돼지해를 맞아 돼지띠인 각계 각층 군민들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군수, 군의장, 민관대표가 함께하는 2019 새해맞이 축하 떡 케이크 절단으로 희망찬 새해를 기렸다. 특히, 이날은 2019년 역점사업인 일자리 창출과 체류형 관광지 조성을 ..

강진군이 오는 2월 13일부터 3월 12일까지 28일간 실시하는 ‘2018년 전국 사업체 조사’실시를 위해 조사요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오는 1월 4일부터 1월 11일까지 8일간 사업체 조사요원을 공개 모집하며 조사원 7명, 조사관리자 1명, 총관리자 1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입력내·검원 1명 총 11명이다. 사업체 조사는 전국 모든..

강진군은 2019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사업을 추가 유치하여,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 대구면 하저마을, 도암면 용암마을에 2년간 총 10억원이 지원되는 마을만들기사업은 국비 7억원과 군비 3억원이 투입된다.대구 하저마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마을회관 내 행복샤워장, 마을담장 개선, 걷고 싶은 길 조성 등 기초생활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치매교육, 요가교..

인구감소로 인한 심각성이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풍요와 다산의 상징인 황금돼지해가 밝아 출산율 증가가 기대되고 있다. 올해와 같은 황금돼지해인 지난 2007년 정해년(丁亥年)에는 600년 만의 황금돼지해라는 이유로 병원마다 신생아실에서 태어난 아이들 울음소리로 가득했던 기억이 새롭다. 황금돼지띠 아이들은 재복을 타고 난다는 소문때문이었고, ..

황금돼지의 해인 단군 4352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첫날 보은산 우두봉에서 군민과 각급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진읍발전협의회(회장 노치경)가 마련한 고천제(告天祭)가 군민화합과 살기 좋은 강진이 되기를 염원하며 엄숙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주최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에서 ‘우수 상임위원장’으로 선정되었다. 전국 270여개 NGO가 연대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의 국정감사 현장을 온·오프라인으로 모니터링하여 모든 감사위원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우수한 위원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