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강진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강문현답을 실행하고 있는 강진원 강진군수가 설을 앞두고 강진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의 최일선을 방문했다. 지난 3일 강진시장을 방문하여 설맞이로 상품준비에 분주한 상인들에게 따뜻한 덕담과 희망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강진군새마을회(회장 강성재)임원진들..

전남 강진군은 지난 2일 강진한우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한우개량 관련 5개 기관단체가 한자리에 모여‘2016년 강진군 한우개량 통합시스템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강진군, 강진완도축협, 강진군수의사회, 강진군수정사회, 한우육종연구회, 선도농가 등 5개 기관단체 대표(회원)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군 한우개량..

전남 강진군은 지난 28일 강진군귀농사관학교에서 도시민 유치지원사업 연찬을 실시하여 귀농·귀촌1번지를 향해 순조로운 발걸음으로 귀농·귀촌인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연찬에는 강진군 귀농인협의회 및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관련 보조금의 주요 변경내용과 교육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진..

지난 1월 29일 강진군 한우협회는 강진착한한우 명품관에서‘2016년 한우협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한우인의 화합을 다지고‘16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박종필 강진완도축협장, 민경천 한우협회도지회장, 이윤재 환경축산과장 등 관련 기관단체장과 한우협회 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강민 사무국장의 사회로 금년도..

딸기만큼 재배하기 까다로운 작물도 없다. 몇 년씩 농사기술을 배우고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공판장에 이름을 내밀 수 있는 것이 바로 딸기농사다. 그러나 강진에서는 신규 농민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 이어져 관심을 모은다. 강진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강진 딸기육묘연구회 회원 48명이 모여 올해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재배정보를 교..

전남 강진군은 벼 재배농가 5,295농가에 경영안정대책비 29억6천만원을 일괄 지급했다. 강진군은 쌀 개방에 따른 소득감소와 농자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현실을 감안하고 쌀 산업의 유지와 벼 재배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경영안정대책비를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경영안정 대책비 지급 대상면적은 5,908ha로 지급 단가는 ㎡당 50원, 지원 한도..

전남 강진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27일 강진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물가안정 및 공정한 상거래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계공무원 및 군민들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명절 제수용품 지역상가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등 물가안정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동참을 호소했다. 군은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다음..

 전남 강진군이 안전농산물의 트렌드에 발맞춰 유기농업 전문인 육성을 위한‘유기농전원생활대학(유기농기능사반)’과정을 운영한다. 유기농전원생활대학과정은 농식품의 안전 트렌드에 맞춘 유기농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안정적인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함은 물론 안전농산물 생산지역이라는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전남 강진군은 월동기 맥류 동해(언 피해) 예방 기술과 생육재생기 관리 요령을 제시하고 고품질 맥류 생산을 위해 안전한 맥류 관리를 당부했다. 맥류 수량을 올릴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하며 그중에서도 겨울동안에 추위를 막아주고 토양수분을 알맞게 해주는 등 보리의 건전생육을 유도해야 한다. 상습적으로 동해가 심한 포장, 습해를..

전남 강진군은 지난 22일 무료 토양분석을 확대 실시해 과다 투입되는 비료량을 줄여 농업인들로 하여금 과학적 영농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진군이 추진하는 무료 토양분석은 작물이 필요로 하는 질소, 인산, 칼리 및 기타 양이온 등의 양분함량을 분석하고 토양에 필요한 양분과 작물별 적정 거름양을 추천하는 사업이다. 농가에서는 거름 추천량 보다 화학..